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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픈아기 (9)
❤휘남매❤ 쭌율맘의 하루-육아, 일상 이야기.
630♥ 저번주 금요일부터... 온가족이 다 아프기시작... 난 금.토.일 다 너무 돌아다니고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또 월 화 오늘 수요일까지.. 준휘가 아파서 잠도 제대로 못잠... 자다가 기침하고.. 기침하다가 올리고..ㅠㅠ 잠 못자는건.. 준휘덕에 익숙해져있어서 괜찮은데... 이번감기가... 참 독하게도 목이 너무너무 아파서 죽을맛... 오빠도 그렇다 하고... ㅠㅡㅜ 기침도 별로 안하는데... 침도 못삼키게 아프네.. 물 마실때도 죽겠고..ㅠㅠ 준휘는.. 간혹 기침을 심하게 해서... 기침하다 토해버리니까.. 준휘가 한번만 콜록해도 깨서 간호하기... 어제는 준휘도 아프고 오빠도 아프고.. 오빠 하루 쉬면서 준휘 봐줬는데.. 오늘은 내가 하루 쉬면서 준휘간호하고 병원도 데려가야겠다 싶다.. ..
준휘 25일 밤 9시반경 자기시작. 10시반깸. →1← 울다가 10시 3분 다시잠. 11시깸. (내가 11시쯤 자기시작) →2← 11시 2분 다시잠. 11시반 간호사가 체온측정해서 놀래서깸 →3← 통곡하고 울다가 11시 35분경 다시잠. 난 아래서 자다가 추워서 준휘옆으로 가서 다시잠. 12시반에 아픈지 울며깸 (해열제 먹임) →4← 울다가 12시 34분경 다시잠. 3시깸 (식은땀으로 다 젖어 있어서 옷받아와서 옷 갈아입히고 자리 옆으로 옮겨 다시재움. 젖병 다 써서 젖병 씻어옴) →5← 3시 25분 다시자려 했으나 준휘가 배고파서 깸. →6← 우유하나 타 먹이고 3시 35분 다시재움. 5시 20분 깸. →7← 우유하나 타 먹이고 5시 33분 재움. 7시 30분 깸. →8← 칭얼거리고 울다가 놀기시작. ..
광명 성애병원에 입원한. 우리 준휘.. 닝겔도 꽂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61♥ 저녁 7시쯤부터... 또 열이나기 시작... ㅠㅡㅜ 준휘는 힘들었는지.. 7시반쯤에 잠들었는데.. 열이계속 오름... 안되겠다 싶어서 오빠 오기전에 준비하고 짐도 다싸고 기다렸다가.. 오빠 오자마자 병원으로.... 2일전에.. 차도없음 입원해야 한댔으니.. 각오하고 준비 하면서도.. 별일아님 좋겠다 생각함.. 병원 도착해서 몇가지 검사하더니 폐렴에 중이염에 인후염에 장염...이란다... 바이러스성 뭔.. 문제있나 혈액검사도 해보자고... 열이 이렇게 오래가는게 이상하다고.. 길어도 4일이라며.. 입원하자는... 장난하나... 진짜... ㅠㅠ 얼마나 아팠을까... 2일전엔 약간 폐렴끼가 있다고만 했는데.... ㅠㅡㅜ 그래...
461♥ 우리준휘 금욜새벽부터 열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아프당... 열이 도무지 안내리고.. 코피까지 터져서 결국 주일날 응급실행~ 열이 계속 안내린다 했는데... 축쳐져있지 않고 눈빛이 아직 초롱 하다며.. 3~4일 이랬음 많이 힘들었을껀데.. 대단하다고.. 엑스레이보니.. 폐렴끼가 있는데.. 컨디션이 그리 나빠보이진 않으니 입원은 하지말고 2일만 더 지켜보자고.. 얘를 모르셔서 하시는 말씀이다.. 지금 이렇게 찡얼거리고 이러는게 컨디션이 무지 안좋은거다... 여튼 입원은 안하겠다.. 열 많이 올랐을때 축쳐져있고 했다고.. 말하고.. 우선 집으로~ 낫나 싶다가 또 열오르고 반복... 생전 안울던애가 거의 하루종일 찡얼거리고 울고 많이 아프긴 한가보다... 허벅지가 모기가 아닌.. 뭔가에 물린것같이..
+567♥ 새벽 두시쯤 아그 내새끼~ 하고 준휘 쓰담쓰담 하는데... 왠걸 애가 너무 뜨거워서 체온을 재보니... 40.7도... 뭐야 또 왜 갑자기 열이나지 싶어서 얼른 해열제 갖고 다시 방에가보니.. 준휘 인나서 앉아있는.. 왜그래? 아파? 물어보자마자 갑자기 코로 입으로 막 토하기시작... 아프고 놀랬는지 울랑말랑 하길래.. 울면 더아파 괜찮아~ 하면서 토닥여주는데 또 올리는... 3번 토하고는 힘없이 툭 눕길래.. 해열제먹이고 이마에 패치 붙여줌.. 바닥 이불 교체하고 눕혀서 4시간마다 체크.... 다행히 열이 안오르고.. 38도정도 미열로 아침맞이..... 근데. 내가 열나고 머리아프고 온몸이 두들겨 맞은것처럼 아파서... 오빠한테 부탁해서 어린이집보냄.. 힘들어서..약먹고 쉬다가.. 준휘가 토..
+396 새벽1시.. 갑자기 준휘가 울길래 배고픈가보다하고 달래면서 우유타와서 먹이려고 보니.. 애가 몸이 불덩이;;; 배고파서 울었던게 맞는것 같았지만..ㅎ 열을 재보니.. 39도 40도.. 왜 열이 이리나지 싶어서.. 해열제랑 열패치 준비 해와서 다시 열 재보니 40도 41도... 얼른 해열제 먹이고 이마에 열패치 붙여주고.. 몸이 아프긴한지.. 계속 찡얼 거리면서 자는...ㅠㅡㅜ 4시간 뒤에 재보니.. 38도 39도.. 해열제 한번 더 먹이고.. 계속 열패치 떼길래. 하나라도 붙어 있으라고 두개 붙이고...ㅎㅎ 또 좀 재우고 열재보니.. 37도 37도.. 좀 괜찮아 졌나 하고 놀아주고 낮잠도 재우고... 나도 피곤해서 잠시 졸았는데.. 깨자마자 애를 만져보니.. 열이 더 나는.. 이상하다 싶어서 병..
우리준휘... 토요일 아침부터 열이 나기시작... 엄마인 나는.. 방이 따뜻해서 애가 좀 뜨거운건가 생각하고 그냥 계속 재웠는데... 준휘아빠가 애 열나는것 같다고... 체온 재보니... 39도정도.. 이상하다 싶어서 준휘가는 소아과엘 갔는데... 목이 약간 부어서 열이 난다며.. 약과 해열제를 처방해줬다. 약도 먹이고 하는데... 열이 내렸다 다시 올랐다.. 반복.. 일요일 새벽에.. 열이 40도를 넘기시작... 옷 다벗기고 닦아주고 해열제 시간간격 잘 지켜 먹여도 안떨어져서.. 결국 응급실로... 맨날 웃기만 하는게.. 웃지도 않고... 얼굴은 빨개서... 옷입히는데.. 결국 울랑말랑... 도착했는데... 뭐가 그리 바쁜지.. 몸무게재고.. 집에서 먹였던 해열제 먹이고.. 계속 기다리라는... 괜히 ..
493♥ 우리준휘는 열이 40도가 되도... 항상 씩씩하다.. ^^ 많이 아파서.. 평소보다 많이 칭얼 거리지만.. 그래도 잘 논다는..ㅎㅎ 목이 많이 부어서.. 겉으로 봐도 목부분이 뚱뚱해질정도고.. 침도 잘 못삼킬정도인지..ㅠㅠ 침을 삼키다가도 칭얼 거린다.. 밥은 당연히 목이 아파 못먹을테고.. 분유도 거부할땐.. 준휘엄마는 바나나랑 우유를 갈아 줍니다~!!! 그래도 이건 목넘김도 부드럽고 우유가 약간 시원해서 그런지.. 꽤 잘먹어요. 어른들 목감기 심할땐.. 오히려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라는.. 얘기가 있죠? 고런 논리 인것 같아요. 그래도 이거라도 먹어야.. 약도 먹이고 하니.. 이렇게 먹인답니다. 혹시 아파서 먹는걸 거부 하는 아기에게 먹여보세요~!! ^^ 아!! 그리고 병원에서 본건데.. ..
492♥ 24일. 2시 30분경 어린이집에서 전화가 왔다. 준휘가 열이 난다고... ㅠㅡㅜ 나쁜엄마인 나는 아그.. 또 열이야..ㅠㅠ 하며 부랴부랴 준휘를 데릴러갔다. 엥?? 열 안나는것 같은데?? 약간?? 하며.. 델러갔으니 간김에 걍 지금 데리고 가겠다며 준휘안고 귀가.. 집에 오자마자 씻기고 간식주고 열재보니.. 아... 열이 나긴 나는구나.. 하고 좌절... ㅠㅡㅜ 우리 준휘는.. 어디 아팠다하면 무조건 +고열로 연결되는 아기라.. 무섭다.. 엄마는 준휘 열나는거 시로오어아~~~ ㅠㅜ 이마에 패치 붙이니 계속 떼고.. 칭얼대길래 등쪽에 패치 옮겨 붙이고 좀재움. 깨서 또 칭얼대서 열재보니... 39도 40도... 아.. 또 시작 이구나... 싶어. 우선 해열제 먹이고 진한 보리차도 준비하고 저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