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남자아기 (7)
❤휘남매❤ 쭌율맘의 하루-육아, 일상 이야기.
우리준휘는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참~~ 좋아해요!ㅎㅎ 야무지게 숟가락으로 잘 떠먹는답니다~! ^^ 베스킨을 지날때면 아끼아끼!!! 해가며... ㅎㅎㅎ 사달라고 해요~! ^^ 이모랑 맛있게 냠냠.ㅎㅎ 요즘 이벤트가 많은데.. 베스킨에서 아이스크림 구입후 500원을 추가하면 주는거에요~!^^ 내일은 이거갖고 놀아주려구요~! ^^ 장난감 겟!!하셔요! ^^ㅎ
630♥ 저번주 금요일부터... 온가족이 다 아프기시작... 난 금.토.일 다 너무 돌아다니고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또 월 화 오늘 수요일까지.. 준휘가 아파서 잠도 제대로 못잠... 자다가 기침하고.. 기침하다가 올리고..ㅠㅠ 잠 못자는건.. 준휘덕에 익숙해져있어서 괜찮은데... 이번감기가... 참 독하게도 목이 너무너무 아파서 죽을맛... 오빠도 그렇다 하고... ㅠㅡㅜ 기침도 별로 안하는데... 침도 못삼키게 아프네.. 물 마실때도 죽겠고..ㅠㅠ 준휘는.. 간혹 기침을 심하게 해서... 기침하다 토해버리니까.. 준휘가 한번만 콜록해도 깨서 간호하기... 어제는 준휘도 아프고 오빠도 아프고.. 오빠 하루 쉬면서 준휘 봐줬는데.. 오늘은 내가 하루 쉬면서 준휘간호하고 병원도 데려가야겠다 싶다.. ..
623♥ 갑자기 막댈 꽂더니 박수치고 후~~ 거리네... ㅎㅎㅎㅎㅎ 고모부 생일날 축하하고 촛불 부는게 좋았나보다.ㅎㅎ 그뒤로 비슷한것만 있으면 생일케잌 흉내내네.ㅎ 오늘은 엄마랑 종일 집에있기~^^♥
620♥ 준휘 10월 19일 지나서 이제 20개월.. 근데... 20개월이 원래 이렇게 똑똑한가.... 걍... 의사소통은 거의 다되고.. 왠만한건 다 말하고... 표현하고.. 말이.. 엄마랑 아빠가 알아 들을수 있는 단어도 있지만...ㅎ 출발을 찌발 이라고 하는..고런거...ㅎ 어찌들음.. 욕같은..?! ㅎㅎㅎ 말도 좀 빠르구나.. 진짜 똑똑하구나... 그런거 다 걍 와~ 우와~~ 했는데... 첨엔 히익~ 하며 놀라기도 했지만...ㅎㅎㅎ 근데 진짜 내가 얘진짜 천잰가?! 했던건.. 저저번주에.. 교회가는길에.. 목감천 옆으로 차가 쫙~~~ 주차 되있는데 계속 아빠차 아빠차라고해서... 내가 아빠차 여기 없어~!! 하는데.. 계속 뭘 가르키면서 아빠차라고.. 예배늦어서 안고 뛰느라 확인도 제대로 못했는데..
612♥ 어제. 준휘 어린이집에서 운동회를 했다~!! 재밌겠다~~ 하고 가서. 정말 재밌게 놀았다!!^^ㅎㅎㅎ 전부 형아들 누나들.. 준휘랑 동갑인 친구들은 게임은 다 참석 안하고 엄마 아빠들만 참석 했는데. 준휘는 본인도 하고싶어하고. 나도 오빠도 시켰음 싶어서 줄다리기랑 계주같은것만 빼고는 거의 다 참여를..ㅎㅎㅎ 참여라 해도.. 제대로 못한것들 투성이지만. 우리 준휘도. 준휘 엄마아빠도. 또 함께한 준휘이모도...^^ 좋은 추억이 될것같다!^^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서.. 준휘낮잠 시간이었는데.. 안자고 계속 놀다가.. 4시 20분쯤 다 끝나고 안겨서 까톡까톡~ 소리 흉내내다가.. 순간 1초만에 기절..ㅎㅎㅎ 동영상도 많지만. 2개만..ㅎㅎㅎ 내년엔 더 재밌게 놀수있겠다.ㅎㅎㅎㅎ 준휘가 귀여워서...
그동안 잘 못 올렸던 우리준휘 사진 올려보아요~!! ^^ 사진이 너무 많아서.. 걍 아주 소량만~^^ㅎ 1. 8월의 어느날 엄마 안대끼고 좋다고 꺄르르~ 엄마표정 따라하고 엄마랑 뽀뽀하기~! ^^ 엄마는 추하디 추해.. 가려주기..ㅎ 2. 사촌동생 줄 옷을 본인이 먼저 입어 보겠다 하여... 입혀줬더니... 좋아라~~ 하는 준휘~! ^^ 이제 더이상.. 여자애같진 않구나...ㅎ 3. 엄마 설거지 하는동안 의자를 갖고와 앉아서 기다리는 준휘~ 지겨워지니.. 옆으로 가서 문에 붙어 있는 그림을 보고 노는준휘~^^ 4. 사진이 뒤죽박죽..ㅎ 10월의 어느날.. 등원하고 있는준휘.. 제법 의젖해져서.. 혼자 걸어가서는 엄마 여기지? 하고있는..ㅎ 5. 추석맞이 한복입혀주세요~~ 해서 한복입고 아빠와 등원중인 준..
598♥ 아이스크림 엄청 좋아하는 준휘~!! 아끼아끼~!! 거림.ㅎㅎ 며칠전 친구가 찍어준사진.ㅎㅎ 준휘는 잘~~ 크고 있습니당!!^^ ㅎㅎ 준휘엄만 다이어틀 결심 했습니당~!! 습관적인 군것질좀 줄이고.. 정말. 올해안에 살을 빼려고 드디어.. 생각만있던걸 실천으로 옮기기로 했답니다! 아자!! 목표는.. 최대. 45키로..ㅎㅎㅎ 애엄마라.. 아가씨때처럼.. 살이 쉽게 안빠져서.. 음청 힘들듯... 왜.. 체질이 이렇게 바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