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웃는얼굴 (15)
❤휘남매❤ 쭌율맘의 하루-육아, 일상 이야기.
628♥ 어제. 예배마치고 가디가서 시장조사?ㅎㅎ 오빠가 과제하러 간댔더니 맛난거 사먹으라고 본인용돈 5만원을 주더라..ㅎㅎㅎ 오빠 손도 아프고 해서 쉬라고 집에두고 울언니랑 가디 고고.ㅎㅎ 이래저래 밥먹고 뭐사고 하다보니.. 저녁 8시 거의 다되서 집에 왔는데... 말안듣고 별난 준휘 때문에.. 울언니랑 나랑 기절할뻔..ㅎㅎㅎ 이렇게 힘든데 왜 닌 살이안빠지지..라던?;; 어제 예배시간에.. 별나게 돌아다니다가.. 장의자 아래 빈 공간으로 굴러 떨어질뻔한거 저 옆에분이 몸을 날려 잡아주심;;; 급하게 잡으시느라.. 의자 다 밀리고.. 심하게 넘어 지셔서..;;; 한바탕..난리가.. 너무 죄송하고 감사하고...ㅠㅠㅎ 예배 시간에 저 누나랑 형아 좋아서... 계속 돌아 다니다가 저기 갔다가 하는..ㅎ 가디..
623♥ 갑자기 막댈 꽂더니 박수치고 후~~ 거리네... ㅎㅎㅎㅎㅎ 고모부 생일날 축하하고 촛불 부는게 좋았나보다.ㅎㅎ 그뒤로 비슷한것만 있으면 생일케잌 흉내내네.ㅎ 오늘은 엄마랑 종일 집에있기~^^♥
568♥ 모기장샀다.ㅎㅎㅎ 애기모기장 씌워 재웠는데... 나랑 붙어자려고 계속 끝에 붙어자니... 모기장안에서 재우는것 같지도 않고.. (올해.. 준휘 살성이 이상해져서... 모기한번 물리면 너무 심하게 붓고.. 흉도 남아서.. 모기물릴까봐..내가 못자고..ㅠㅠ) 뭣보다... 자다가 깨면 그얇은 모기장이 뭐라고.. 모래시계마냥... 모기장을 사이에두고 어찌나 애가타게 우는지...;;;ㅎㅎㅎㅎㅎ 모기장 찢을기세로 손으로 밀면서 엄청울다가 결국 모기장아랫쪽 들고 나와서 내 팔베개하고선 바로 다시잠들고...ㅎㅎㅎㅎ (모기물려~ 안돼. 안에있어 하면서.. 나오려는거 모기장 잡고 내리면서 못하게 하면...통곡을;;) 첨엔 귀여웠는데... 며칠 반복되니 안쓰러워서 그래 안고자자하고는 인터넷 검색해보니.. 헐... ..
사진으로 보면 준휘는 정말 큰애 같아요~! ^^ 17개월도 안된 아가가.. 유아가 아닌 어린이 같지요?ㅎㅎ 어린이집 끝나고 장보러 가는길에~ 이모가 끌고 온 끌차에 잠시 태웠어요.ㅎㅎㅎ 요기 앉아봐~~ 하고 앉혀서 끌고 가는중~ 제법 잘 앉아 있지요?ㅎㅎ 불편해보이는데...? 잘 잡고 갑니다~!! ㅎㅎㅎ 쭈나~~ 했더니 쳐다보는 아들램~!! ㅎㅎ 엄마 신나요~!!! 하는 표정으로 엄마를보고 웃어줍니다~!! 또 뭐가 그리 좋은지... 활짝 웃어주는 우리 아들~!! ^^ 또 아고~!! 이뻐라~!!! 하며 엄마는 흐뭇합니다~! ^^ㅎㅎ 육아하면서 느끼는건데... 커가면서 점점더 이쁜것 같아요!!! ^^ㅎㅎㅎ 아웅! 사랑 스러워! >ㅡ
+470♥ 28일 예원이 결혼식참석하러 부산와서부터 지금까지의 준휘~^^ 지엄마보다 할머니 할아버지를 더 좋아하고..ㅎ 신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정신없고.. 부산와서 신났다!!! 앞으로 계속 더 신나겠그만!ㅎㅎ 부산 온김에 신나게 놀다 가자~^^ 4일차이나는 민준이랑도 한컷~!^^ 할아버지랑 썬글라스 끼고~!! ^^ 커플샷! 우리엄마 아빠의... 초상권을 보호 하기 위해.. 얼굴을 가리려 했으나.. 서로 쳐다보고 웃고있는 사진이 너무 좋아서.. 이건 가리지 않겠어요~ㅎㅎㅎ 여보세요~~~ ^^ 할머니랑 고양이 보는중. 할머니 병원 따라 갔다가.. 모르는 누나와 할머니에게.. 납치당함....ㅎㅎㅎㅎㅎㅎㅎㅎ 오디먹고 신나써!!! 오디 맛있어요!! 엄마!!!! 다대포 바닷가도 가구요~~^^ 산책로가 멋있게 ..
+449 며칠전 경기시민된 예원이집에 오늘 준휘랑 놀러갔다.ㅎㅎㅎ 얼집에 한시반에 델러가서 준휘랑 같이출발~* 버스타서 졸린지 잠시 인상쓰더니.. 바로 기절..ㅎㅎㅎ 도착해서 집구경도 하고 점심 저녁 다 얻어먹고.ㅎㅎㅎㅎ(ㅠㅡㅜ) 재밌게 놀다가 예원이 신랑분? ㅎㅎㅎㅎ 이 집까지 태워주셔서 집에온.ㅎㅎㅎ 우리 7공쥬중에 결혼해서 이렇게 가까이 살게될줄이야!!ㅎㅎㅎ 부산도 아닌 서울인데.... 신기방기.ㅎㅎㅎ 여튼...오빠가 아지트 삼으랬느니..... 자주 놀러가야지~~ㅎㅎㅎㅎ 푸하하!! 허락도없이.. 함께찍은 사진 올리기.ㅎㅎㅎ 만봉 쏴리~ㅎㅎㅎ
444♥ 아빠가 또 괴롭혀..ㅎㅎㅎㅎ 마지막 앞사진 너무 귀엽다.. 실의에 빠졌어.ㅎㅎㅎㅎㅎ `아씨... 하기 싫은데....` ㅎㅎㅎㅎ 이러고 니가 좋아하며 뛰어 다녔다고하면 아무도 안맏겠찌!!ㅎㅎㅎ 오늘.. 오빠랑 나랑 연애한지 3주년이네.ㅎㅎ 시간 빨라~~
+419 귀여운 우리아들~^^♥♥♥ 이제 말귀 다 알아 들어서 까까 갖고 오라하면 까까 갖고오고. 물마시라고 하면 물병 들고 와서 마시고 저쪽 가봐~ 하면 옆에서 놀다가도 방에가고. 또 욕심 안부리고 나눌줄도 알아서 까까 먹으면서 내입속에 하나씩 계속 넣어주고.ㅎㅎㅎ 자고 있는데 계속줘서 곤란하지만.ㅎㅎㅎㅎㅎ 의사소통이 되니까. 이거 아빠 갖다줘~ 하거나 이모한테 가봐~ 하거나.. 심부름도 시키고.. 말 듣는게.. 너무너무 귀엽고 이쁘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렴~~♥0♥ 사진은. 내가 엎드려 있는데 내위에 올라와서 저러고 있는거.ㅎㅎㅎㅎㅎㅎ
몇주전 가평 1박2일 여행갔을때 ㅎㅎㅎ 우리준휘랑 여행 어디든 가자 하여 오빠랑 출발했는데.. 왠일 이날이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 빛축제? 인가 뭔가 하더라는.ㅎㅎㅎ 원래 다음날 낮에 가려고 했는데 그래서 계획을 변경해서 펜션에서 대충 밥먹고 출발. 가서는 밤에 가길 잘했다 싶었다. 아직 날이 추워서 빛축제 아니었음 볼게 없었겠구나 생각함.ㅎㅎㅎ 여튼. 여행은 참 좋다~^^
+415 오늘은.. 이상하게 너무 피곤해서... 9시에 못인나고. 준휘는 깨서 노는데.. 난 그냥 계속잠...ㅎㅎ 9시반에 준휘 아침먹는 시간인데.. 준휘 혼자 쫑알 거리면서 선반 난장판 만들면서 노는.. 못 깨겠어서 난 걍 기절... 12시반에 확!! 깨져서 깨자마자 준휘 찾았는데 아빠물건 다 어질러놓고... 그중에 포켓폰 한손에 꼭쥐고 다리밑에 하나놓고 내 옆에서 자고있네~ㅎㅎㅎㅎㅎ 아 귀여워~~~>▽< ♥0♥ 인나서 같이 밥먹을 준비 하는데... 깨서는 포켓몬 두개 꼭쥐고 나오더니 옆에서 저러고 논다.ㅎㅎㅎㅎ 기특해~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