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끄적끄적 - 그냥 아주 평범한 소소한 일상 (18)
❤휘남매❤ 쭌율맘의 하루-육아, 일상 이야기.

토스에서 추석맞이 꼬치만들기를 하네요!^-^ 여러번 도전하다가!! 통마늘이 중간인걸 알고 하다보니!!정답은!!! 요고!!! 근데... 10원이.. 최고금액인가요? ^^; ㅎㅎㅎㅎ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요!!!^-^

오랜만에 주말농장 소식이에요!! 날씨가 좋아서 많이 자랐어요!!!^-^ 호박들이 보이시나요~?^^ 꽤 컸지요^^상추랑 루꼴라는 이미 많이 따와서 먹고 먹고^^오이도.. 토마토도. 많이 열렸답니다!!!^-^주말농장에서 잡초 뽑고 물주고 코스트코 다녀 왔네요^^ 오늘도 쭌율네는 평범한 하룰 보냈답니다!!!^^ 이제 여름 시작이네요~ 다들 힘내봅시다!!^-^ 아!! 참고로 지구식단 런천미트. 코코에서 9개 25000원돈 해요!!! 인터넷보다 어마무시 싸더라구요!!^^ 고고하세요!!^^ ㅎ

저희집에 새식구가 생겼답니다~!!^^ 쭌율과 함께 자랄 골든햄스터, 햄또,햄찌에요!!^-^ 햄또는 여아 6개월, 햄찌는 남아 7개월 이에요~^^ 안성까지 왕복 3시간을 비를 헤치며 새식구를 입양 해 왔답니다. 입양하는날. 2024.05.15. 입양!!^-^♡골든햄스터는 남자애가 겁이 더 많다더니. 도착 후 케이지에 넣을때.. 얼마나 겁이 많던지... 너무 짠했어요.ㅠㅡㅠ 잔뜩 겁을 먹어서...하루정도 눈으로만 보고..하루 지나고 슬슬 핸들링 시작~!!^-^무슨 강아지처럼 얌전히 기다려도 주고. 손을 핥으며 애교도 부리고..^^ 너무너무 순둥이 들이네요!!^^우리 얌전한 햄찌는 사진이 별로 없네요~^^; ㅎㅎ 인연이 되어 우리집에 온 두아이!! 아이들과 함께 잘 돌봐야겠어요!!^-^ 두녀석 소식도 자주 올..

두둥!!! 로블록스.. ㅠㅠ 아들램이.. 결제를 해버렸네요.. 얼굴만 인식하면 되니.. 어? 하며 걍.. 막막 결제를 한것같아요.. 검색 해 보니.. 이런경우가 굉장히~ 많네요.. 800만원.. 600만원... 110쓴.. 우리아이가 양반일 정도에요...ㅠㅡㅜ 검색 해 보면 다 아시는.. 로블록스고객지원.. 이거.. 정기결제(정액제)는 취소 해주는데.. 그냥 쓴 금액들은 환불불가입니다.. 아직 안쓰고 남아있는 로벅스는 결제후 얼마 안됐을때 본인이 직접 어떤 경로로 취소가 가능한듯한데.... 자녀가 허락없이 결제한 경우, 그리고 그 로벅스를 다 썼을경우... 환불불가더라구요.. 정말.. 애플.. 구글.. 로블록스.. 다 문의하고... 난리였어요.. 내 새끼가 쓴거.. 어쩌냐 싶다가도.. 이건 아니다싶어서...

한달쯤.. 된것 같아요!^^ 주말농장을 시작 했답니다! 주말마다 가고 있는데.. ㅠㅡㅜ 정말 집앞이 아니면.. 힘든것같아요^^;; ㅎ 일하고 토요일 주말농장, 일요일은 교회.. 쉬는날이 없는듯한 기분.. @~@ 굉장히~ 피곤쓰 합니다.ㅎㅎㅎ 이제 모종도 다 심었고.. 물만 자주 가서 주면 될듯해서, 수월해질듯도 하네요!^^ 구로구주말농장!! 잘 키워서 꼭!! 뽕을 뽑아 보겠어요!! ㅎㅎㅎㅎ 축구복 입은게 오늘! 다행히?! 두찌는 차에서 잡니다.ㅎㅎㅎㅎㅎ 여러가지 잔뜩 심었으니 벌써 기대가 초큼 되네요! ㅎ

알리익스프레스. 무료반품이란 말을 믿고.. 저렴한 가격의 옷들을 여러개 사본 쭌율맘.. 중국을 믿는게 아닌데.. 그냥, 무료반품 가능한 쿠팡을 이용 했어야 했어요^^;; 여튼, 뭐에 홀린듯 25개 상품을 구매!! 오래오래~ 거의 한달을 기다려 물건을 받았어요~ 도착한 상품을 열어봤는데... 사진과는 너무 달랐어요 또, 더 화가나는건.. 물건 1개가 미도착!! (큰비닐에 여러개가 함께 포장되어 배송온 상태) 물건 하나가 오지 않았다고 문의 했더니.. 운송장번호로 배송완료로 확인되니 도와줄 방법이 없다!! 직접 증명을 해라!! (아니.. 안온걸 대체 어떻게 증명을 하나요?;;) 너무 화가나서 cctv를 확인해보셔라.. 등등.. 온갖 요청을 다 했으나.. 제대로 된 답변은 받을수없었고 운송장번호로 배송완료로 ..

어제, 두찌를 9월부터 어린이집엘 보내야 해서. 코로나검사를 하러 집에서 가까운 오류동광장임시선별검사소에 다녀왔어요~! 두번째 하는 검사였는데.. 오히려 그래서 살짝 무서웠네요.. 처음 검사할때, 광명시민운동장에서 했는데.. 코에할때는 켁켁.. 눈물이 주르륵... 목에 할때는 구역질이.. 완젼.. 짧은 그 시간이 넘나 괴로웠거든요~ ㅠㅡㅜ 그래서 잔뜩 긴장을 하고.. 블로그로 여기저기 검색도 해보고 갔어요. 줄이길다는 글도 보였고.. 번호표로 바꼈단 글도 보였고.. 가면 오래 기다려야 하겠구나.. 무선이어폰까지 야무지게 챙겨갔답니다.ㅎ 그런데!! 제가 도착한 시간이... 6시가 넘은... 아마도 퇴근시간인데.. 왜죠?? 사람이.. 너무 없었어요. 3번 출구래서 3번출구 앞으로 가려다 보니.. 천막이 다른..

위 내시경, 대장 내시경, 피검사, 갑상선 검사 건겅검진 하고 왔어요. 인생 첫 수면 내시경이라 무서웠답니다.ㅎ 오전 11시 검사를 예약 해 둬서 10시 30분정도에 병원 도착 했구요. 도착 후 3층으로 올라가서 환복하고 기다렸어요. 검사는 다 3층에서 진행하는 병원 이에요~ 먼저 갑상선 검사를 했는데. 그냥 목에 젤을 바르고 초음파를 보더라구요. 뭔가가 보이는 도중에 파랗고 빨갛고 점같은 것도 보이고 했어요. 갑상선 검사 후 피를 뽑고, 그 옆으로 가서 손등에 닝겔을 맞았어요. 수면이라 해야 한다 하더라구요. 조금 후 들어오세요 해서 들어갔는데.. 이 '광명속편한내과'는 베드가 여러개 있고, 커텐으로 구역을 나눠 진행하고 있었어요. 옆으로 누우라고 하는데.. 애까지 낳은 엄만데 이게 뭐라고 무섭네요~ ..

10월 21일부터 계속되는 두통, 어지럼증, 구토,복통과 함께 몸이힘들고 해서 내과와 이비인후과를 방문 했으나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어요. 스트레스 때문이라 치더라도 계속 아프더라구요. 결국 위 내시경, 대장 내시경, 피검사, 갑상선 검사를 진행 하기로 했어요 인생 첫 수면 내시경이라 살짝 걱정이 앞서지만, 지켜야 할 사항들을 열심히 지켜봅니다. 배가 고플 것 같아서 5시 바로 전. 4시 30분 경에 살짝 뭐라도 먹으려 했는데.. 애들 밥 차려주고 두놈이 남긴 티끌 만큼을 3시 안되서 먹곤.. 두찌 재우며 같이 잠들어버렸어요. 낭패네요. 세상에 ㅠㅠ 대장내시경 전처치용 세장제가 제가 그동안 먹기 힘들단 말을 많이 들었던 그 약이었나 봐요. 그런데 전 30~40분 간격으로 별로 힘들이지 않고 4봉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