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웃는아기 (26)
❤휘남매❤ 쭌율맘의 하루-육아, 일상 이야기.
623♥ 갑자기 막댈 꽂더니 박수치고 후~~ 거리네... ㅎㅎㅎㅎㅎ 고모부 생일날 축하하고 촛불 부는게 좋았나보다.ㅎㅎ 그뒤로 비슷한것만 있으면 생일케잌 흉내내네.ㅎ 오늘은 엄마랑 종일 집에있기~^^♥
612♥ 어제. 준휘 어린이집에서 운동회를 했다~!! 재밌겠다~~ 하고 가서. 정말 재밌게 놀았다!!^^ㅎㅎㅎ 전부 형아들 누나들.. 준휘랑 동갑인 친구들은 게임은 다 참석 안하고 엄마 아빠들만 참석 했는데. 준휘는 본인도 하고싶어하고. 나도 오빠도 시켰음 싶어서 줄다리기랑 계주같은것만 빼고는 거의 다 참여를..ㅎㅎㅎ 참여라 해도.. 제대로 못한것들 투성이지만. 우리 준휘도. 준휘 엄마아빠도. 또 함께한 준휘이모도...^^ 좋은 추억이 될것같다!^^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서.. 준휘낮잠 시간이었는데.. 안자고 계속 놀다가.. 4시 20분쯤 다 끝나고 안겨서 까톡까톡~ 소리 흉내내다가.. 순간 1초만에 기절..ㅎㅎㅎ 동영상도 많지만. 2개만..ㅎㅎㅎ 내년엔 더 재밌게 놀수있겠다.ㅎㅎㅎㅎ 준휘가 귀여워서...
그동안 잘 못 올렸던 우리준휘 사진 올려보아요~!! ^^ 사진이 너무 많아서.. 걍 아주 소량만~^^ㅎ 1. 8월의 어느날 엄마 안대끼고 좋다고 꺄르르~ 엄마표정 따라하고 엄마랑 뽀뽀하기~! ^^ 엄마는 추하디 추해.. 가려주기..ㅎ 2. 사촌동생 줄 옷을 본인이 먼저 입어 보겠다 하여... 입혀줬더니... 좋아라~~ 하는 준휘~! ^^ 이제 더이상.. 여자애같진 않구나...ㅎ 3. 엄마 설거지 하는동안 의자를 갖고와 앉아서 기다리는 준휘~ 지겨워지니.. 옆으로 가서 문에 붙어 있는 그림을 보고 노는준휘~^^ 4. 사진이 뒤죽박죽..ㅎ 10월의 어느날.. 등원하고 있는준휘.. 제법 의젖해져서.. 혼자 걸어가서는 엄마 여기지? 하고있는..ㅎ 5. 추석맞이 한복입혀주세요~~ 해서 한복입고 아빠와 등원중인 준..
601♥ 헉.. 어제가 준휘 600일이었네...ㅎ 오늘 얼집마치고 접종하러 소아과갔는데.. 뭔.. 시장판인줄.. 사람 왜캐 많은지;; 한시간 반 기다려서 겨우 접종했네..ㅎ 그래도 안보채고 엄청 잘놀아줘서 이쁜아들~^^ 애기도 많고 엄마들도 많았는데.. 자기자식이 젤 이쁠텐데도 다들 준휘이쁘다고 귀엽다고 오늘따라 유독 칭찬 많이듣고.. 다른 이쁜애들도 있던데..ㅎ 글고 왠지..?? 오늘따라 애기들이 계속 나 따라 다니고 웃고하는..ㅎㅎㅎ 뭔 날인가....ㅎ 준휘는 기다리면서 여기저기 애교부리고 참견하느라 바빴다..ㅎㅎㅎ 다른 엄마가 사탕줘서 그거먹고. 다먹었으니 가서 버려 했더니 페달 밟아서 버리고 오는 똑똑이.ㅎㅎㅎ 손으로 누르고 밟아서 손떼야한다며..ㅎㅎ 다른 엄마들이랑 다 웃고.ㅎㅎ 엄마는 안도와줘..
준휘 동영상 몇개 함께 업로드~!! 따로 올리자니.. 글이 너무 많아 지기만 할것 같아서 함께~!! ^^ 587♥ 1. 그림 그리고 놀아요~~!!!^^ #학장동할머니집 #똑똑이 2. 응가송이 좋은아기. #학장동할머니집 #신난아기 3. 쇠골뼈가 부러진 준휘랑. 치료를위해 병원 갔을때...ㅎㅎㅎㅎ 할머니 대기석에 앉혀두고 둘이 옆으로 빠져놀기.. ㅎㅎ 오르락 내리락.. 폰이 자꾸 카메라만 켜면 꺼져서.. 끝부분만 좀 찍었네.ㅎㅎ 1. 2.
준휘 부산 할머니 집에서~!! 587♥ 준휘는 부산에서 잘지내고 있는중~!! 신난준휘..ㅎㅎ #학장동할머니집 #골절중아기 #신난아기
어딜가든 이쁨받는 우리아들~!^^ 낯가림도 없고 애교도 많아서... 어딜가든 이쁨받는 사랑스러운 너~^^♥ 처음보는 누나들이랑도 친하게 놀고.ㅎㅎ 평생을 사랑받으며 살아가렴~ 내아들~^^
568♥ 모기장샀다.ㅎㅎㅎ 애기모기장 씌워 재웠는데... 나랑 붙어자려고 계속 끝에 붙어자니... 모기장안에서 재우는것 같지도 않고.. (올해.. 준휘 살성이 이상해져서... 모기한번 물리면 너무 심하게 붓고.. 흉도 남아서.. 모기물릴까봐..내가 못자고..ㅠㅠ) 뭣보다... 자다가 깨면 그얇은 모기장이 뭐라고.. 모래시계마냥... 모기장을 사이에두고 어찌나 애가타게 우는지...;;;ㅎㅎㅎㅎㅎ 모기장 찢을기세로 손으로 밀면서 엄청울다가 결국 모기장아랫쪽 들고 나와서 내 팔베개하고선 바로 다시잠들고...ㅎㅎㅎㅎ (모기물려~ 안돼. 안에있어 하면서.. 나오려는거 모기장 잡고 내리면서 못하게 하면...통곡을;;) 첨엔 귀여웠는데... 며칠 반복되니 안쓰러워서 그래 안고자자하고는 인터넷 검색해보니.. 헐... ..
사진으로 보면 준휘는 정말 큰애 같아요~! ^^ 17개월도 안된 아가가.. 유아가 아닌 어린이 같지요?ㅎㅎ 어린이집 끝나고 장보러 가는길에~ 이모가 끌고 온 끌차에 잠시 태웠어요.ㅎㅎㅎ 요기 앉아봐~~ 하고 앉혀서 끌고 가는중~ 제법 잘 앉아 있지요?ㅎㅎ 불편해보이는데...? 잘 잡고 갑니다~!! ㅎㅎㅎ 쭈나~~ 했더니 쳐다보는 아들램~!! ㅎㅎ 엄마 신나요~!!! 하는 표정으로 엄마를보고 웃어줍니다~!! 또 뭐가 그리 좋은지... 활짝 웃어주는 우리 아들~!! ^^ 또 아고~!! 이뻐라~!!! 하며 엄마는 흐뭇합니다~! ^^ㅎㅎ 육아하면서 느끼는건데... 커가면서 점점더 이쁜것 같아요!!! ^^ㅎㅎㅎ 아웅! 사랑 스러워! >ㅡ
맞춤형 보육 때문에 어제는 3시에 준휘를 집으로 데리고 왔어요~!! 델러 가는길에 우체통을 보니.. 보육지원과 행복e음 담당자에게서 우편물이 뙇!! 다행히. 종일형으로 결정이 됐네요~!! ^^ 3개월 밖에 안되지만.. 이게 어디에요~ 3개월안에 학원을 다니던 일을하던 할테니요~ ^^ㅎㅎ 기간이 7월 1일부터라.. 우편물을 받기 이전부터 이미 종일형영아로 종일반이지만.. 어제는 준휘를 빨리 데리고 와야지~ 했던터라.. 그냥 바로 어린이집으로 가서 우리 아들램 데리고 왔어요~!!ㅎㅎ 우리준휘 신났네요. 오랜만에 집에 빨리 와서 엄마랑 뒹굴뒹굴 노니까 좋은가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