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휴가 간김에 송정해수욕장 방문했네요~! ^^

부산에 휴가 간김에 송정해수욕장 방문했네요~! ^^

참고로 우리 준휘는 세상에 태어나 바다에서 처음 수영 해봤어요~!^^

모래도 처음 밟아 봤구요~!!! ^^

처음엔 무서워했어요~!ㅎㅎ

그치만 금새 좋다고 베시시~ 거리고 있네요~! ^^

물이 따뜻한 정도였어요.. 사람도 많고.. 덥기도 해서..

그치만... 역시 바다라.. 그래도~ 시원합니다~!^^

아! 저뒤에 사람들 올라가 있는거 보이시나요?ㅎㅎ

저까지 수영해서 가면 다이빙을 할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ㅎㅎ 저도 해보고싶었지만..

은근 무서워서.. 용기를 못냈네요~ 요런거 좋아하시는 분이면 가보셔도 좋을듯요!

파라솔 하나 빌려서 돗자리 깔고 계신 우리엄니~

날이 많이 더웠지만 여긴 바람도 불고.. 시원해서 다행이었어요~!!

 

바다수영은.. 다하고 나서 씻고 할때가 많이 불편하지만.

그래도~~ 여름엔 바다한번 가줘야 휴가 다녀왔다 하겠지요?ㅎㅎ

계곡도 좋겠네요~!^^

여튼. 시원하게~~ 즐기고 왔어요.

샤워장은 너무 열악해서..

그냥 근처 분수에서 대충 물맞고.. 집에가서 후다닥 씻었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