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끄적끄적 - 그냥 아주 평범한 소소한 일상 (18)
❤휘남매❤ 쭌율맘의 하루-육아, 일상 이야기.
스노우라고.. 웃긴 셀카사진찍기 어플을 아시나요?ㅎㅎ 심심할때 시간 떼우기 참 좋은것 같아요.. 첨에 스노우가 나왔을때는 이미지가 몇개 없어서 아쉬웠는데... 근래는 엄청 많네요~~~!!! ^^ 재밌게 찍고 놀아 봅시당!! ㅎㅎ 아래는.. 우리 아가씨랑 아윤이 우리신랑과 저 준휘..ㅎㅎㅎㅎ 이렇게 찍고 놀아본거에요.ㅎㅎㅎ 재밌지요?! ㅎㅎ
포멧몬고가 뭔가요?? 증강현실게임 이라고 하는데.. ar?ㅎㅎㅎ 첨엔 그게 뭔데? 만 생각하다가.. 얼마전 sns에 속초가는 길이... 주차장인걸 보고.. 대체 뭐길래 그러지 했거든요.. 근데 오늘 뉴스까지!! 뉴스보고 알았어요.. 아 폰으로 보고 실제로 내앞에 있는것 처럼 하는거구나~~ 하고..ㅎㅎ 실제로 해외에선 포켓폰을 젤 많이잡은 아이디가.. 천여만원 넘게 팔렸다고 하네요;;; 후덜덜.. 뉴스보니.. 아 저런거구나~ 싶고.. 재밌겠다 싶어요!! 일본은 맥도날드가 포켓몬고랑 계약을해서 매장에서 그렇게 게임을 할수가 있더라구요.. 신기해요.. 저도 해보고 싶네요.. 그런데..?? 우리 나라에서는 못한다던데요.. 그 이유가... 우리나라가 분단 국가라서.. 구글에 우리나라 지도를 안넘겨 줬다구요.. ㅠ..
투명네일. 심플한 네일. 수수한 네일.화려하지 않은 네일. 셀프네일. 썸머네일. 여름네일. 젤네일 저번에.. 준휘맘이 꼬막해서 까다가... 젤네일이 좀 벗겨져서요~!! 다시 했어요~!! ㅎㅎㅎㅎ 나이가 들수록.. 사실.. 화려한것보다 수수한게 좋네요..ㅎ 그래서 이번엔 한듯 안한듯.. 투명네일! ㅎㅎ 베이스코트 바르고. 은색펄 약간 그라이데이션되게 두세번 정도... 넓게.. 그에 반. 그리고 그에반.. 그렇게 발라서 구워주고 탑코트 발랐어요~!!ㅎㅎ 사실.. 여행가기전에 급하기 하느라.. 초초초 간단하게 해야해서. 5분?만에 다한것 같아요.. 사진이 폰사진이라 잘 안나오는데.. 살짝 그라이데이션 되어있고.. 한듯안한듯.. 이뻐요~! ^^ 시원해 보이는 여름 투명네일이었어요~!! (너무 간단해서.. 과정...
엄허.. 이게 왠일이래요?!?!? 블로그 방문자수가...?!?! 갑자기.. 오늘하루.. 1600명이 넘어서.. 왜지왜지? 하고 신랑한테.. 뭔가 잘못 됐나봐~!! 하며 톡을 합니다!! 이거봐~~ 라며..ㅎㅎ 그랬더니 신랑이.. 꾸준히 하더니.. 잘됐네~!! 해줍니다.ㅎㅎ 글더니 조금 후!! 찾았다!! 라며.. 뙇!!! 다음 메인에.. 제글이 떴어요!! 우와~~~~~~~~~~ 이런적이 처음인.. 준휘맘은.. 뭔가 당황 스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기도하고.. 한편으로.. 우리 준휘글이.. 인기글이면 훨씬 더 좋을텐데 싶고.. 그러네요.ㅎㅎㅎ 취미삼아 한 블로그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면 좋고. 또 누군가가 우리 준휘 보면서 귀엽다~~ 해주면 더 좋구요! ^^ㅎㅎㅎ 오늘 준휘맘은.. 왠지 기분..
준휘맘은 약간의 한가로운 시간을 맞아.. 네일을 다시 했어요~!! ^^ 그전 젤 네일한거.. 저는 지우기 귀찮아서.. 걍뜯어요;;;; 그래서 손톱이 조모냥 조꼴..ㅎ 손톱이 너무 길어서 좀 자르고.. 베이스젤 발랐어요~! 어째... ㅠㅠ 준휘맘은...... 원래 블로거가 아니라서... 중간에 사진 찍는걸.... 또 잊었어요;;;;;;;;;; ㅠ-ㅠ 많이들 한다는 닭발샷!! ㅎㅎㅎ 손에 매니큐어 하나 쥐고 했어야 하는데... 손에 살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날씬하신 분들이 하면 더 이뻐요..... ㅠㅠ 준휘맘은 살이 너무 쪄서... 손까지.. 통통.. 결혼반지를.. 껴본게... ㅠㅠㅎㅎㅎ 시원하니~ 괜찮지 않나요? ^^ㅎㅎ 여름 휴가철에 하기 좋아 보여요~ 망구~ 준휘 맘 생각!! ^^ㅎㅎ..
생각없이 틀어져있던 티비를 봤어요.. 채널은 ebs였고..극한직업이란걸 하더라구요. 사진은.. 넋을 놓고 보다가.. 끝날때쯤! 아. 블로그에 올려야지 하고 급하게 찍은 사진이라.. 엔딩밖에 없네요.. 오늘 이야기는 필리핀 코코넛에 관련된 직업들이 나왔는데요.. 힘들게 나무위로 올라가 따는것부터.. 나르는것.. 그 단단한 껍질을 칼을 세워두고 힘들게 까는것.. 가공공장의 그 열악한 환경들... 마치 우리나라 5~60년대의 공장같이 다 수작업이고... 뭔가.. 마음이 먹먹했어요.. 보는내내.. 준휘맘은 혼자 계속 중얼 거렸어요.. "목숨걸고 하는구나.." "으아.. 너무 위험해.." "와.. 너무 열악하다.." "저 나라에 태어나서...." 라고 말하다가.. 하긴.. 우리나라도 아직.. 힘든일들이 많지.. ..
앞머리가 있는게... 어려보이는데... 말이에요...? ^^; 그치만.. 여름철엔 땀이 좀만 나도.. 앞머리에 기름이 뫅~~ 또... 앞머리로 뭔가 내가 느끼는 더위가 더 훅!! 올라가는것 같아서... 다시 앞머리를 길러야 겠어요... 어찌. 사진이 다 누워서 찍은..ㅎㅎㅎ (누워서 찍으면.. 얼굴에 살이 좀 없어뵈서.. 더 좋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친구가 5월 28일 결혼식을 한다는 소식에.. 왜 내가 설레여서 머리를 했는지...ㅎㅎㅎ 결과는 완젼 망이었다.. ㅠ-ㅠ 쿠폰들을 파는 쇼핑몰에서 찾아서 집근처로 방문했던건데..ㅠㅠ 살다살다.. 머리 이렇게 못하는곳은... 처음보는... 사실 사진은 잘 안나왔는데.. 머리 양옆 길이도 다르고.. 펌된 모양도 다르고.. 개털이 되어 다 타버린 머리.. 우리 준휘 낳고.. 오랫동안 손대지 않아서.. 머릿결은 좋았는데.... ㅠㅠ 그나마...묶으니 좀 나은.. ㅠㅠ 너무 맘에 안들어서.. 친구들에게 보여주려고 사진을 찰칵..ㅎㅎㅎㅎㅎ 이사진을 보여줬더니... 실제로 못봐서 그런지 뭐............. 걍 괜찮아~ 해놓고는!! 실제로 내머릴 보고는.. 머리 왜 그래. 왜 영구됐어..하며.. 엄청 잔소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