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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남매❤ 쭌율맘의 하루-육아, 일상 이야기.
준휘가 또 아파요.. 아픈아기. 고열. 원인불명. 구토 본문
+567♥
새벽 두시쯤 아그 내새끼~ 하고 준휘 쓰담쓰담
하는데... 왠걸 애가 너무 뜨거워서
체온을 재보니... 40.7도...
뭐야 또 왜 갑자기 열이나지 싶어서
얼른 해열제 갖고 다시 방에가보니..
준휘 인나서 앉아있는..
왜그래? 아파? 물어보자마자 갑자기
코로 입으로 막 토하기시작...
아프고 놀랬는지 울랑말랑 하길래..
울면 더아파 괜찮아~ 하면서 토닥여주는데
또 올리는... 3번 토하고는 힘없이 툭 눕길래..
해열제먹이고 이마에 패치 붙여줌..
바닥 이불 교체하고 눕혀서 4시간마다 체크....
다행히 열이 안오르고.. 38도정도 미열로
아침맞이..... 근데. 내가 열나고 머리아프고
온몸이 두들겨 맞은것처럼 아파서...
오빠한테 부탁해서 어린이집보냄..
힘들어서..약먹고 쉬다가..
준휘가 토한 이불빨래 세탁기 돌리고
누워있는데.. 준휘 열이 안내린다고 연락옴..
내가 아픈게 대수냐 준비하고 얼집갔는데..
목에 젖은수건 두르고 몸 수건으로 닦으면서
혼자 구석에 누워서 잠들어 있음 ㅠㅠ
얼른데리고 병원갔더니 목이 이틀전보다
심하게 부었다고.. 왜지? 막 그러심..
간김에 나도 주사한대맞고..약타서 집에옴..
옷갈아입히고 약먹이고 패치붙이고..
좀지나서 체온재보니 39.5도..
좀더 있다가 체온재보니 39.2도...
점점 내려간다...
아... 진짜 내몸 아프니 죽겠는데..
준휘까지 아프니... 괴로움이 두배..ㅎ
이글도.. 자꾸 오타나서 지우고 다시쓰고..ㅎㅎ
@~@ 그래도 내가 엄만 엄마네..
아침에도 죽겠는데.. 얼집보낼 준비 다해주고..
나도 힘든데.. 준휘아픈게 먼저고...ㅎ
힘내자 아들 빨리낫자!!
아프지좀 말자..... 에혀.. ㅠㅡㅜ
새벽 두시쯤 아그 내새끼~ 하고 준휘 쓰담쓰담
하는데... 왠걸 애가 너무 뜨거워서
체온을 재보니... 40.7도...
뭐야 또 왜 갑자기 열이나지 싶어서
얼른 해열제 갖고 다시 방에가보니..
준휘 인나서 앉아있는..
왜그래? 아파? 물어보자마자 갑자기
코로 입으로 막 토하기시작...
아프고 놀랬는지 울랑말랑 하길래..
울면 더아파 괜찮아~ 하면서 토닥여주는데
또 올리는... 3번 토하고는 힘없이 툭 눕길래..
해열제먹이고 이마에 패치 붙여줌..
바닥 이불 교체하고 눕혀서 4시간마다 체크....
다행히 열이 안오르고.. 38도정도 미열로
아침맞이..... 근데. 내가 열나고 머리아프고
온몸이 두들겨 맞은것처럼 아파서...
오빠한테 부탁해서 어린이집보냄..
힘들어서..약먹고 쉬다가..
준휘가 토한 이불빨래 세탁기 돌리고
누워있는데.. 준휘 열이 안내린다고 연락옴..
내가 아픈게 대수냐 준비하고 얼집갔는데..
목에 젖은수건 두르고 몸 수건으로 닦으면서
혼자 구석에 누워서 잠들어 있음 ㅠㅠ
얼른데리고 병원갔더니 목이 이틀전보다
심하게 부었다고.. 왜지? 막 그러심..
간김에 나도 주사한대맞고..약타서 집에옴..
옷갈아입히고 약먹이고 패치붙이고..
좀지나서 체온재보니 39.5도..
좀더 있다가 체온재보니 39.2도...
점점 내려간다...
아... 진짜 내몸 아프니 죽겠는데..
준휘까지 아프니... 괴로움이 두배..ㅎ
이글도.. 자꾸 오타나서 지우고 다시쓰고..ㅎㅎ
@~@ 그래도 내가 엄만 엄마네..
아침에도 죽겠는데.. 얼집보낼 준비 다해주고..
나도 힘든데.. 준휘아픈게 먼저고...ㅎ
힘내자 아들 빨리낫자!!
아프지좀 말자..... 에혀.. 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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