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천 나들이~ 이모들이랑 맘껏 걸어 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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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집서 나졸려~~ 졸리다고//
하다가 예원이모한테 안겨서 잠들고...
커피숍에서 이모들한테 안겨서 놀다가..
저쪽 누나가 바람개비 갖고있으니..
갑자기 가서..;; 엄마 당황시키고..
숍안 손님들도 다 웃고..ㅎㅎ
좀있다가 다시 델꼬 왔는데..
조 누나가 준휘한테와서 싫다는데도
억지로 준휘 안아갖고 끌고감.ㅎㅎㅎㅎㅎ
납치.ㅎㅎㅎ
사람도 너무 많고..
인사하고 나와서 목감천갔던ㅎㅎㅎㅎ 
 
예원이는 우리 준휘 재워주고.
용희는 밥먹는시간에도 준휘랑 놀아주고
은미는 나보다 더 쫓아 다니면서 놀아주고
안아주고.ㅎㅎㅎㅎ 고맙당!!! 내 친구들!!ㅎㅎ

다른 동영상도 많고 사진도 엄청~~ 많은데
요고 올리기 ㅎㅎㅎ
은미는 동생들이 있어서. 징짜 애기 잘보더라능!!
애기 있으면 귀찮은데..
다들 우리준휘랑 잘 놀아줘서
너~무 고마웠옹!!^^♥
만봉이 올라오면 자주 뭉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