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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남매❤ 쭌율맘의 하루-육아, 일상 이야기.
광명 성애병원에 입원한. 우리 준휘.. 닝겔도 꽂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61♥ 저녁 7시쯤부터... 또 열이나기 시작... ㅠㅡㅜ 준휘는 힘들었는지.. 7시반쯤에 잠들었는데.. 열이계속 오름... 안되겠다 싶어서 오빠 오기전에 준비하고 짐도 다싸고 기다렸다가.. 오빠 오자마자 병원으로.... 2일전에.. 차도없음 입원해야 한댔으니.. 각오하고 준비 하면서도.. 별일아님 좋겠다 생각함.. 병원 도착해서 몇가지 검사하더니 폐렴에 중이염에 인후염에 장염...이란다... 바이러스성 뭔.. 문제있나 혈액검사도 해보자고... 열이 이렇게 오래가는게 이상하다고.. 길어도 4일이라며.. 입원하자는... 장난하나... 진짜... ㅠㅠ 얼마나 아팠을까... 2일전엔 약간 폐렴끼가 있다고만 했는데.... ㅠㅡㅜ 그래...
461♥ 우리준휘 금욜새벽부터 열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아프당... 열이 도무지 안내리고.. 코피까지 터져서 결국 주일날 응급실행~ 열이 계속 안내린다 했는데... 축쳐져있지 않고 눈빛이 아직 초롱 하다며.. 3~4일 이랬음 많이 힘들었을껀데.. 대단하다고.. 엑스레이보니.. 폐렴끼가 있는데.. 컨디션이 그리 나빠보이진 않으니 입원은 하지말고 2일만 더 지켜보자고.. 얘를 모르셔서 하시는 말씀이다.. 지금 이렇게 찡얼거리고 이러는게 컨디션이 무지 안좋은거다... 여튼 입원은 안하겠다.. 열 많이 올랐을때 축쳐져있고 했다고.. 말하고.. 우선 집으로~ 낫나 싶다가 또 열오르고 반복... 생전 안울던애가 거의 하루종일 찡얼거리고 울고 많이 아프긴 한가보다... 허벅지가 모기가 아닌.. 뭔가에 물린것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