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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이도 잘하고. 엄마를 많이 좋아 해주는 우리 준휘~!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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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이도 잘하고. 엄마를 많이 좋아 해주는 우리 준휘~! ^^

쭌유리 2016. 6. 24. 13:06

 

+48 
 
우리준휘 눈썹도 진해지고.
속눈썹도 이쁘게 자랐다^^
쑥쑥크는게 좋기도하고...
한편으론 뭔가 아쉽기도하고...ㅎ 
 
준휘는.. 하루하루 다르게.
어떤날은 잘자고 어떤날은 안자고..
매일매일이 달라서....
이젠 준휘는 어떻다!!라고 정의를 못내리겠다. 
 
다만.. 한가지 고마운건..
깜깜할땐 우유먹고 칭얼대거나 하는거 없이
바로 잘잔다는거.ㅎㅎㅎ
그러고보니..
태어나서 초기부터 자주깨서그렇지 밤엔
먹으면 바로잤네^^
낮엔... 칭얼대기도하고..
눈을 말똥말똥..ㅎㅎㅎ 
 
준휘 돌보는건
잠도 잘 못자고 여러가지로 힘들지만..
한방에서 내가아닌 우리신랑이아닌
다른 숨소리가 쌔근쌔근 들리는데...
참.. 묘~한기분도 들고 감사하더라.. 
 
슬슬 옹알이도하고.
누가 들어도 엄마로 들리는 소리도 내고.ㅎㅎ
활짝웃기도하고.
내가 귀여워하는 흐헤~하는 소리내며
울기도 하고. 또 내가 좋아하는 바보같은
표정 짓기도하고..
우리아들 너무 귀엽고 너무 이쁘다!^^ 
 
하루하루 사랑스러움이 더해가는
우리 밤톨이 최준휘! 엄마가 많이 사랑한당~^^♥
지금처럼 건강하게 잘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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