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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남매❤ 쭌율맘의 하루-육아, 일상 이야기.
생각없이 틀어져있던 티비를 봤어요.. 채널은 ebs였고..극한직업이란걸 하더라구요. 사진은.. 넋을 놓고 보다가.. 끝날때쯤! 아. 블로그에 올려야지 하고 급하게 찍은 사진이라.. 엔딩밖에 없네요.. 오늘 이야기는 필리핀 코코넛에 관련된 직업들이 나왔는데요.. 힘들게 나무위로 올라가 따는것부터.. 나르는것.. 그 단단한 껍질을 칼을 세워두고 힘들게 까는것.. 가공공장의 그 열악한 환경들... 마치 우리나라 5~60년대의 공장같이 다 수작업이고... 뭔가.. 마음이 먹먹했어요.. 보는내내.. 준휘맘은 혼자 계속 중얼 거렸어요.. "목숨걸고 하는구나.." "으아.. 너무 위험해.." "와.. 너무 열악하다.." "저 나라에 태어나서...." 라고 말하다가.. 하긴.. 우리나라도 아직.. 힘든일들이 많지.. ..
끄적끄적 - 그냥 아주 평범한 소소한 일상
2016. 6. 28.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