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잘생긴아기 (2)
❤휘남매❤ 쭌율맘의 하루-육아, 일상 이야기.
630♥ 저번주 금요일부터... 온가족이 다 아프기시작... 난 금.토.일 다 너무 돌아다니고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또 월 화 오늘 수요일까지.. 준휘가 아파서 잠도 제대로 못잠... 자다가 기침하고.. 기침하다가 올리고..ㅠㅠ 잠 못자는건.. 준휘덕에 익숙해져있어서 괜찮은데... 이번감기가... 참 독하게도 목이 너무너무 아파서 죽을맛... 오빠도 그렇다 하고... ㅠㅡㅜ 기침도 별로 안하는데... 침도 못삼키게 아프네.. 물 마실때도 죽겠고..ㅠㅠ 준휘는.. 간혹 기침을 심하게 해서... 기침하다 토해버리니까.. 준휘가 한번만 콜록해도 깨서 간호하기... 어제는 준휘도 아프고 오빠도 아프고.. 오빠 하루 쉬면서 준휘 봐줬는데.. 오늘은 내가 하루 쉬면서 준휘간호하고 병원도 데려가야겠다 싶다.. ..
628♥ 어제. 예배마치고 가디가서 시장조사?ㅎㅎ 오빠가 과제하러 간댔더니 맛난거 사먹으라고 본인용돈 5만원을 주더라..ㅎㅎㅎ 오빠 손도 아프고 해서 쉬라고 집에두고 울언니랑 가디 고고.ㅎㅎ 이래저래 밥먹고 뭐사고 하다보니.. 저녁 8시 거의 다되서 집에 왔는데... 말안듣고 별난 준휘 때문에.. 울언니랑 나랑 기절할뻔..ㅎㅎㅎ 이렇게 힘든데 왜 닌 살이안빠지지..라던?;; 어제 예배시간에.. 별나게 돌아다니다가.. 장의자 아래 빈 공간으로 굴러 떨어질뻔한거 저 옆에분이 몸을 날려 잡아주심;;; 급하게 잡으시느라.. 의자 다 밀리고.. 심하게 넘어 지셔서..;;; 한바탕..난리가.. 너무 죄송하고 감사하고...ㅠㅠㅎ 예배 시간에 저 누나랑 형아 좋아서... 계속 돌아 다니다가 저기 갔다가 하는..ㅎ 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