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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남매❤ 쭌율맘의 하루-육아, 일상 이야기.
551♥ 이제 18개월 들어선 준휘. 사진이랑 동영상이 너무 많아서 조금만..ㅎ 우리 준휘는.. 요즘 천잰가 싶을 정도로 너무 똑똑해졌다...ㅎㅎㅎㅎ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신기해 할 정도.. 우리언니는 신기하다 못해.. 무서울 정도란다..ㅎ 내가 얼집 델러가면 집에간다~~ 이러고..ㅎ 이거하나 어딧어 갖고와하면 갖고오고.. 이모가 머리감고 앉아 있는데 수건 뺏어가서 쭈나 머리 닦아줘 하니까 머리 수건으로 닦아주고.. 사람 밟고 갈래서 안되지 돌아가야지~ 하면 돌아가고... ㅎㅎㅎㅎㅎ 진짜... 이젠 하는말 100%다 알아 듣는다..ㅎㅎ 말도 꽤 길게 잘하고.. 이러면 내가 아들 바보에.. 칠푼이 팔푼이 같지만.. 진짜... 심하게 똑똑하다.ㅎㅎㅎㅎㅎ 얼마전 길에서 만난.. 19개월 딸랑구 엄마가 물이란 말..
옹알옹알 - 육아, 쭌율이야기❤
2016. 8. 23.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