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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엄마랑 (4)
❤휘남매❤ 쭌율맘의 하루-육아, 일상 이야기.
551♥ 이제 18개월 들어선 준휘. 사진이랑 동영상이 너무 많아서 조금만..ㅎ 우리 준휘는.. 요즘 천잰가 싶을 정도로 너무 똑똑해졌다...ㅎㅎㅎㅎ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신기해 할 정도.. 우리언니는 신기하다 못해.. 무서울 정도란다..ㅎ 내가 얼집 델러가면 집에간다~~ 이러고..ㅎ 이거하나 어딧어 갖고와하면 갖고오고.. 이모가 머리감고 앉아 있는데 수건 뺏어가서 쭈나 머리 닦아줘 하니까 머리 수건으로 닦아주고.. 사람 밟고 갈래서 안되지 돌아가야지~ 하면 돌아가고... ㅎㅎㅎㅎㅎ 진짜... 이젠 하는말 100%다 알아 듣는다..ㅎㅎ 말도 꽤 길게 잘하고.. 이러면 내가 아들 바보에.. 칠푼이 팔푼이 같지만.. 진짜... 심하게 똑똑하다.ㅎㅎㅎㅎㅎ 얼마전 길에서 만난.. 19개월 딸랑구 엄마가 물이란 말..
어제 준휘랑 둘이 누워서 서로 바라보면서 서로 깔깔깔~ㅎㅎㅎㅎ 뭐가 좋은지.. 준휘가 엄마한테 뽀뽀하고 깔깔깔. 꺄르르.ㅎㅎㅎ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ㅠ-ㅠ 애교쟁이 아들램 때문에.. 하루하루 너무 행복하네요~!! 우리아들 사랑해~~ 엄마 아들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하면서 잠들때까지 계속 쓰담쓰담 해줬어요... 어두워서..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제 기억속에는 콱!! 막혀있을꺼에요.ㅎㅎ 대신에 준휘 어릴적 내눈에 너무 귀여운 아가아가 할떄 사진들 투척! ㅎㅎ 아들~ 바나나킥 먹어볼래? 이게 모에요?? 우선 먹어보까아??? 맛이 괜찮은데?! 오~~ 먹어야지!! 엄마 보토에요~ (보라색 토끼라고 엄마가 지어준이름) 보토야 인사해~ 같이 사진찍자~~!! 헤헤~!!! ^^ 마냥 좋다고 꺄르르~~ ^..
엄마랑 아기랑. 추억 남기기. 아기사진. 아기모델. 셀카. 준휘맘은 임신했을때 살이 엄청쪄서... 그뒤로 사진 찍는걸 꺼려했어요.. 정확히.. 27키로가 쪘네요.... 출산전까지만 해도.. 첫째살은 다 빠진다더라~ 라는 말만 믿었고.. 또.. 거울을 볼때 엄청나게 심각하다는 생각을 못했답니다. 사실.. 출산한 엄마들중..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만삭일때보다 출산후 붓기가 빠지지 않아 살이된 터라... 몸무게 숫자는 만삭때가 더 높았지만... 몸의 생김생김은.. 낳고 나서가 훨씬더.. 퉁퉁했어요. ㅠㅠ 붓기가 살이 된다는게 이런거구나.. 싶었네요... 사실 산후조리를 그리 잘하지도 않았고... 별로 신경쓰지 않아.. 더 그런것 같아요. ㅠㅠ 그래서 여전히 준휘맘은 다이어트 중이랍니다.... (임신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