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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수면부족 (3)
❤휘남매❤ 쭌율맘의 하루-육아, 일상 이야기.
ㅎㅎㅎㅎㅎㅎ 우리준휘... 어제는 낮잠을 한시간밖에 안자서. 약간의 기대를 하고 잘 자주기를 바랬는데.... 13번을 깨고... 14번째 완젼 깨서노능..ㅎ 그래... 포기다포기.. 걍 너 신생아때처럼 잠을 포기할께. 근데 정말 옛말?에..밤에 잠을 못자면 사람 미친다고...ㅎㅎㅎㅎㅎ 이해가간다... ㅠㅡㅜ 그래도... 우리준휘는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우니까 엄마가 특별히 봐줄께 ㅎㅎㅎ♥♥♥ 정말... 이가나려 그러나..... 뭐.. 언젠간 잘자겠지...ㅎ
준휘가... 태어나고.. 하루도 편할날이 없네...ㅠㅡㅜ 100일이 가까워 올때 4~5시간씩 자줘서... 너무 좋고.. 100일의 기적을 기대 했는데... 4~5시간씩 잔것도.. 고작.. 한 2주 그랬나... 100일 좀 지나서 부터.. 다시 신생아 모드.. 원래도 까칠했던게 왜 100일의 기절을.. 선사하시는지?? ㅠㅡㅜ 오늘은.. 준휘 얼마나 깨나 한번 기록해봤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못잔다... 이렇게 못자니.. 어디가 불편한가 걱정도되고.. 잘 커야 할 시긴데.. 못크면 어쩌나싶고.. 나도 줄곧 계속 이러니... 심적으로 점점더 지쳐가고.. 내가 힘들어해서 울신랑이 밤에도 봐줬는데.. 암만 생각해도 일하는 사람이.. 잠도못자고 애기 보는건 무리라.. 다시내가 본다고... 언제쯤... 우리아..
+22 아.... 피곤해 죽겠는데... 잠을 못잔다... ㅠㅡㅜ 우리 준휘...계속 찡얼대서 못자게 하더니.. 4시되기전부터 본격적으로 울기시작.. 맘마도먹고 기저귀도갈고.. 그래도 안자고 칭얼칭얼... 갑자기 힘주길래 똥싸? 했는데.. 빙고..ㅎ 응가하고 씻기고 기저귀 갈았더니 시원한지 안자고 버티다가.. 방금 겨우겨우 재움... ㅠㅡㅜ 잠 모자란거.. 애기잘때 무조건 같이 자야지... 근데.. 이런저런걸 떠나서.. 살을 빨리 빼야겠다... ㅠㅠ 허리가 너무 아프다.. 준휘 안고 내릴때마다 너무 아픈데.. 준휘는 꼭 안아서 재워달라하고.. 엄마 허리 끊어 지겠다... ㅠㅠ 면역력은 언제 돌아오는건지.. 손톱옆은 또 왜 그런지 벌겋게 부어 오르고.. 아픈지.. 두손가락이.. ㅠㅠ 옆에 난 손톱 뜯어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