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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산후풍 (2)
❤휘남매❤ 쭌율맘의 하루-육아, 일상 이야기.
아기 (63) 지난 토요일 준휘 예방접종하러 갔당. 준휘는 5.9키로에 키는 60....얼마... 60이넘었는데. 울신랑이 혼자 재고와서 잘 기억을 못하더라.ㅎㅎㅎㅎ 사진은 주일날 아주버님 생파로 외식가서 찍은거. 밖에 나가면... 걍 혼자 누워 있다가도 자고... 순딩이가 된다... 흐... 근데 집에선... ㅠㅠ 특히 요근래 준휘는 갑자기 다시 신생아가 됐다. 내려두면 울고 안겨있어야자고. 보채는건 더 심해져서 오늘은... 경기일으키는것처럼...;;; 그정도로 우는.. ㅠㅠ 계속 준휘는 안아달라 하는데... 나는 출산후 무릎과 골반. 허리 손목이 아프고... 이가 시리며... 좀만 추우면 손발이 시리다.. 몸이 다 망가진듯... ㅠㅠ 잘 걷지도 못하고....흑흑... 나으려고 했다가도 준휘를 계속 안..
+39 오늘은 아버지랑 효정아가씨랑 나들이~^^ 우리신랑 머리 자르고 대부도 전망대 올라갔다가 아버지가 추천한 별빛축제?? 로 고고!! 전망대는 준휘 세상에 나오기전. 만두일때... 되게 추울때 왔었는데... 이렇게 직접 데리고 가니.. 감회가 새롭더랑..ㅎㅎ 그리고 별빛축제는 생각보다 훨씬 넓고 이뻤다.ㅎㅎㅎ 그 짧은시간에 사진을 200장 가까이 찍은..ㅎ 인물위주의 사진은 올리지 않겠음.ㅎㅎ 이모님집에선... 식구들 도움으로 주말마다 나들이 다니는데.. 곧 집으로 돌아가면.. 우울할지도!!!ㅠㅡㅜㅎ 아니다... 곧.. 백일 될테니.. 백일되서 아가띠 할수 있게되고.. 밤에 준휘 잘자게되면.. 많이... 수월해 질테니... 그때도 다닐수 있겠지?^^ ㅎ 그나저나... 산후 몸조리 너무 안했나...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