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백일의 기적을 기다리는 엄마 (2)
❤휘남매❤ 쭌율맘의 하루-육아, 일상 이야기.
요즘 우리 준휘는 많이 순해졌고.. 잠도 밤에잘때 3시간~3시간반씩 내리잔다!! 한시간도 못자 내가 힘들어 울던게 엊그제같고... 한시간씩 잔다고 좋아하던 때가 생각나네.ㅎㅎㅎ 한시간이 뭐야... 5분만이라도 내가 잤음..싶었던. 그 힘들었던 시간들!!ㅎㅎㅎㅎ 정말 점점 좋아지긴 하는구나^^ㅎㅎㅎ 젤... 좋은건 자는 시간도 시간이지만.. 준휘는 졸릴때 통곡해서 안고 재워야 하는데. 안고 흔들지 않아도 아주 가끔이지만... 혼자 자기도 한다는거..!! ^^ (지금도 흔들침대서 계속 옹알대다가... 조용해서 보니..잔다;;; 왠일이야..;; 식당에서 말곤 첨인데!!;; 혼자 잠든게.. 5번째*0*) 아~~~ 준휘가 빨리 걷고 말해서 엄마인 나를 꼭~ 끌어 안아줬음 좋겠다!!^^♥ 아가씨와 함께찍은 사진은 ..
아기 (63) 지난 토요일 준휘 예방접종하러 갔당. 준휘는 5.9키로에 키는 60....얼마... 60이넘었는데. 울신랑이 혼자 재고와서 잘 기억을 못하더라.ㅎㅎㅎㅎ 사진은 주일날 아주버님 생파로 외식가서 찍은거. 밖에 나가면... 걍 혼자 누워 있다가도 자고... 순딩이가 된다... 흐... 근데 집에선... ㅠㅠ 특히 요근래 준휘는 갑자기 다시 신생아가 됐다. 내려두면 울고 안겨있어야자고. 보채는건 더 심해져서 오늘은... 경기일으키는것처럼...;;; 그정도로 우는.. ㅠㅠ 계속 준휘는 안아달라 하는데... 나는 출산후 무릎과 골반. 허리 손목이 아프고... 이가 시리며... 좀만 추우면 손발이 시리다.. 몸이 다 망가진듯... ㅠㅠ 잘 걷지도 못하고....흑흑... 나으려고 했다가도 준휘를 계속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