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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광명 (4)
❤휘남매❤ 쭌율맘의 하루-육아, 일상 이야기.
광명시장 저렴한 맛집발견!! 김밥마을. 김밥천국같은 식당. 요즘 김밥 한줄에.. 천원 하는곳을 보신적 있으신가요? 전... 몇년된것 같아요.. 요즘은 싸다고 해도.. 2000원정도고.. 일반 김밥도.. 비싼곳은 3500원 이러더라구요;; 광명시장에 장보러 갔다가.. 김밥이 천원?! 하고 들어갔어요.. 사실 갑자기 김밥이 먹고싶더라구요.. 가격표공개.. 진짜 싸지요? 와... 가격이 이렇게 싸도 뭐가 남냐 했더니.. 주인아주머니께서 가족끼리 해서 가능하다시며.. 가격 처음에 문열고 한번도 안올렸다고 하시더라구요.. 그게 십몇년이 됐다고.. 그리하야~~ 문에 뙇!!! 착한가격 스티커가 붙을만 하지요? 위치는 광명시장근방에 있는 개봉중앙교회 옆 애견용품 판매샵 맞은편에 있어요~~ 전 김밥을 좋아하는데.. 집에..
485♥ 광명가는 기차안~ 부산역을 너무 빨리 가는 바람에 준휘가 온 사방을 다 휘젓고 다녔지만. 다행히 기차타서는 까까 몇개 집어먹고 바로잠들었다.ㅎㅎㅎ 생각못하고 끊어둔 기차표가.. 준휘 낮잠시간과 맞아 떨어진~^^ 타고 4분도 안걸려 잠들고.. 좀자고 있는데.. 다른애기들이 타서 시끄럽게 소리지르는 바람에 눈을 번쩍! 떴지만.. 그자세 그대로 안겨서 왼쪽 오른쪽 세상구경 하다가 다시잠든.ㅎ 이제 30분정도 남았는데.... 쭉자면 좋겠다*0* ㅎㅎ 이날 준휘는.. 정말 계속 잤다. ^^ㅎㅎ
준휘 25일 밤 9시반경 자기시작. 10시반깸. →1← 울다가 10시 3분 다시잠. 11시깸. (내가 11시쯤 자기시작) →2← 11시 2분 다시잠. 11시반 간호사가 체온측정해서 놀래서깸 →3← 통곡하고 울다가 11시 35분경 다시잠. 난 아래서 자다가 추워서 준휘옆으로 가서 다시잠. 12시반에 아픈지 울며깸 (해열제 먹임) →4← 울다가 12시 34분경 다시잠. 3시깸 (식은땀으로 다 젖어 있어서 옷받아와서 옷 갈아입히고 자리 옆으로 옮겨 다시재움. 젖병 다 써서 젖병 씻어옴) →5← 3시 25분 다시자려 했으나 준휘가 배고파서 깸. →6← 우유하나 타 먹이고 3시 35분 다시재움. 5시 20분 깸. →7← 우유하나 타 먹이고 5시 33분 재움. 7시 30분 깸. →8← 칭얼거리고 울다가 놀기시작. ..
12.12~12.13 2015년은 내 양력생일과 우리엄마 음력생신이 한날로 겹친날~!!^^ 또 토욜일인데다.. 우리아빠 쉬시는 토욜이라서. 새로 이사한 집도 볼겸 두분이 서울로 오셨다~!^^ 만나서 식사하고 광명동굴가려고 갔는데.. 너무 많이 걸어야해서 동굴 구경은 취소-! 매표소 앞에서 바람쐬면서 차나 마시기로.ㅎㅎ 피곤해 하셔서 집으로 가자하여 집으로 향하는길에 잠시 마트 들렀다가 옴!! 우리식구 다같이 생일 파티도 하고. 얘기도 하고 하다가 꿈나라~!! 13일 식사하고 광명역가서 차한잔 한뒤 우리 부모님은 다시 부산으로~!! 1박2일로 다녀가셔서.. 많이 피곤하셨겠다 싶고.. 함께 한 시간이 짧아 많이 아쉬운... 역시... 가까이 살아야 한다.. 싶은...ㅠㅡㅜ 너무너무 사랑하는 우리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