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휘남매❤ 쭌율맘의 하루-육아, 일상 이야기.
새로운 내가족 우리 준휘가 너무너무 감사한 어느날.. 엄마인게 감사한 어느날.. 본문
<161>
우리준휘♥
우리 준휘는 너무너무 이쁘다.
50일도 되기전에 잦은외출..
여기저기 엄청~~ 돌아다니고..
외출하는거 좋아해서 둘이서도 잘다니고..ㅎㅎ
부산서 서울도 둘이서 오기도하고.ㅎㅎ
자다가도 뽀뽀해주면 좋다고 살짝살짝 웃고^^
밖에 데리고 나가면 다들 애기 너무 이쁘다고
가만히 두질 않는다.ㅎㅎㅎㅎㅎ
매일매일 한시도 떨어지지않고 나랑 붙어있는
엄마바라기 우리준휘^^♥
태어나서 지금껏... 따뜻한 우유 먹여본적도 없고
걍 정수물에 분유타서 먹이고...
옹알이하면서 엄마 찾고노는데도..
내가 너무 피곤하면 혼자 놀아보라며..
옆에서 난 잠들어 버리고.. 내 옷잡고 계속 땡기면
그래그래 자자 하며.. 놀자는애 재워버리고..
또 가끔 너무 힘들면.. 최준휘!! 왜그래!! 하고
소리도 버럭 내고... 또 너 놀래서 울면 "엄마가
미안해~" 하면서 안아주고.....
여러모로...
잘못하는거 투성이고 빵점짜리 엄마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하나님 아버지...
우리준휘 주셔서 감사해요~ 하고 기도한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가..
내가 10달동안 품게하시고..
건강하게 낳게 하시고.. 또 건강하게 여태껏
아픈곳없이.. 잘 키우게하시고. 키워주시고!^^
겨우 재웠는데.. 호두가 짖어 깨버리고..
내가 겨우 잠들었는데 또 호두 때문에 깨버리면..
"야이. 개새끼야!!!"라고 너앞에서
욕할때도 있지만.....ㅎㅎㅎㅎ
너가 호두보고 웃고 좋아하면...
그래.. 너가 좋아하니.. 웃어주니 됐다 싶고...^^
지금도 곤히자는 니 모습에..
엄마가 된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이런 행복함을 알게 해줘서..
얼마나.. 주님께 감사한지....ㅠㅡㅜㅎㅎ
너무 고마워. 우리준휘!!♥
앞으로도 엄마랑 아빠랑 잘해보자!!
여보도 준휘도 많이많이 사랑해요!!ㅎㅎㅎ
글고 여보 퇴근하면 혼자 준휘봐주고
계속 놀아주고 재워주고.ㅎㅎㅎ 고맙습니다.
벅찬맘으로 써서.. 글이 엉망이네 ㅎㅎㅎㅎ
'옹알옹알 - 육아, 쭌율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준휘맘. 준휘와 부산 친정에 가다~!!! 가서 우리준휘 처음으로 아기과자를 먹었어요!^^ (0) | 2016.06.26 |
---|---|
tv보는 준휘. 티비보고 좋아하는 우리 아가. (0) | 2016.06.26 |
새식구. 새생명이 함께 한다는게 너무 좋네요~^^ (0) | 2016.06.26 |
준휘랑 외식하기. 외식하기 쉬운 우리준휘.ㅎㅎㅎ 순둥이.서가앤쿡 다녀왔어요~! (0) | 2016.06.26 |
140일 아기 준휘 드디어 뒤집다!!! 뒤집기 성공! (0) | 2016.06.26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