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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역 디저트 카페. 빌리엔젤(billy angal). 크레이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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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역 디저트 카페. 빌리엔젤(billy angal). 크레이프.

쭌유리 2016. 7. 27. 13:59

가산역 디저트 카페. 빌리엔젤(billy angal). 크레이프.

오랜만에 준휘 데리고 나들이 나갔다가

식사후 디저트 카페를 찾았어요~~

친구가 추천한 빌리엔젤.

외관도 깔끔하니 이쁘죠?

그러나... ㅎㅎㅎ 마리오로 들어가는 입구로 통하지 않으면.. 경사로가 없더라구요.ㅎ

내부모습.. 그냥 깔끔합니다~!!

주문한 크레이프와 케잌이 나왔어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도 함께~!!

케잌은 따로 설명할 필요도 없을것 같구.. 크레이프는.. 이렇게 한장씩 떼서 말아 먹으면 됩니다~!

색상이 여러갠데.. 다 맛이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다~~ 맛이 다른건 아니고 색상별로 맛이 달라요~

예상하는 맛이에요~ 보라색은 포도. 초록색은 메론~ 이런!^^

반쯤먹고 다시 찍어봤어요~! ^^

 

음.. 이곳은 다 좋은데...

애기엄마인 저로써는.. 가기 힘들듯해요..ㅎ

들어가서 친구가 주문을 했는데.. 애기때문인지? 조용히 해달라고 했다더라구요.

우리 아들.... 시끄럽게 굴지도 않았는데요.. ^^;;

준휘맘은 공공장소에서 준휘가 소리를 지른다거나 하면. 당연히 못하게 하고 있어요.

피해를 입히는 행동이니까요~ 그런데.. 그렇게 미리 선수쳐서 직원분이 말했다고 하니..

썩..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사실.. 이건 여담이지만.. 옆테이블에 앉은 여자분 두분이서 수다떠는 소리가 훨~씬더 시끄러웠다는요;;

 

여튼!! ㅎㅎ 아울렛 쇼핑하다가 달달하게 생각나면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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