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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육아일기 (87)
❤휘남매❤ 쭌율맘의 하루-육아, 일상 이야기.
461♥ 우리준휘 금욜새벽부터 열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아프당... 열이 도무지 안내리고.. 코피까지 터져서 결국 주일날 응급실행~ 열이 계속 안내린다 했는데... 축쳐져있지 않고 눈빛이 아직 초롱 하다며.. 3~4일 이랬음 많이 힘들었을껀데.. 대단하다고.. 엑스레이보니.. 폐렴끼가 있는데.. 컨디션이 그리 나빠보이진 않으니 입원은 하지말고 2일만 더 지켜보자고.. 얘를 모르셔서 하시는 말씀이다.. 지금 이렇게 찡얼거리고 이러는게 컨디션이 무지 안좋은거다... 여튼 입원은 안하겠다.. 열 많이 올랐을때 축쳐져있고 했다고.. 말하고.. 우선 집으로~ 낫나 싶다가 또 열오르고 반복... 생전 안울던애가 거의 하루종일 찡얼거리고 울고 많이 아프긴 한가보다... 허벅지가 모기가 아닌.. 뭔가에 물린것같이..
+567♥ 새벽 두시쯤 아그 내새끼~ 하고 준휘 쓰담쓰담 하는데... 왠걸 애가 너무 뜨거워서 체온을 재보니... 40.7도... 뭐야 또 왜 갑자기 열이나지 싶어서 얼른 해열제 갖고 다시 방에가보니.. 준휘 인나서 앉아있는.. 왜그래? 아파? 물어보자마자 갑자기 코로 입으로 막 토하기시작... 아프고 놀랬는지 울랑말랑 하길래.. 울면 더아파 괜찮아~ 하면서 토닥여주는데 또 올리는... 3번 토하고는 힘없이 툭 눕길래.. 해열제먹이고 이마에 패치 붙여줌.. 바닥 이불 교체하고 눕혀서 4시간마다 체크.... 다행히 열이 안오르고.. 38도정도 미열로 아침맞이..... 근데. 내가 열나고 머리아프고 온몸이 두들겨 맞은것처럼 아파서... 오빠한테 부탁해서 어린이집보냄.. 힘들어서..약먹고 쉬다가.. 준휘가 토..
+454♥ 우리준휘 5월 2일 어린이집 등록! 어린이집 등록하고 다닌지.. 벌써 꽤됐다.. 저번주금욜엔.. 어린이집이 횡단보도 건너면 있다는거 알아서 횡단보도 건너자마자 갑자기 손뿌리치고 다시 집방향으로 뛰어서 깜짝 놀라서 잡아오고.. 월욜엔 가야되는거 알아서 그런지 손잡고 걸으면서 울먹울먹 칭얼칭얼.. 얼집 도착해서는 울고불고 매달리고..ㅠㅡㅜ 짠한데... 그 칭얼거리면서 걷던게.. 얼마나 귀엽던지.. 동영상 못찍어둔게 아쉽네.. 어린이집 마치고 집에 잠시들러서 가방두고 이모들 만나러 버스 정류장 가는데.. 어린이집 가는 방향으로 가니까 또 울먹거리다가 횡단보도 건너서 다른방향으로 꺽으니까 그제서야 안심하고.ㅎㅎㅎ 오늘은 아침에 갈아입을옷 꺼내자마자 울고불고 난리쳐서 점점더 심해지는건가 걱정했는데.....
+453 간만에 이모들 다같이 만남~!! 다른말 다 필요없고... 음청 든든하다잉~!! >▽< ㅎㅎㅎ 근데 사진이 다 이상하네....ㅎ 신도림에 맛집도 발견하고. 좋으다~! ^^ 디큐브시티도 실내가 넓어서 데리고 다니기 좋고.ㅎ 준휘 이모들아~~~ 만날때마다 귀찮을텐데 귀찮아 하지도 않고 나보다 더안아주고 잘 놀아주고~~^^ 고맙다잉!!^^ 준휘가 커서 다~~ 갚을꺼야. 이러긔.ㅎㅎㅎ 만봉이 결혼식때 보쟈그~!!!^^ 오늘 사진이 왜캐 엄찌?! ㅠㅡㅜ
갑자기 꽃다발 사온신랑~♥ 오랜만에 받으니 좋으네요~ 고마워요~^^ㅎㅎㅎ 꽃을 선물한 신랑과 꽃을 선물받은 나와 꽃보다 이쁜 준휘와 함께~~^^ 총총총
+449 며칠전 경기시민된 예원이집에 오늘 준휘랑 놀러갔다.ㅎㅎㅎ 얼집에 한시반에 델러가서 준휘랑 같이출발~* 버스타서 졸린지 잠시 인상쓰더니.. 바로 기절..ㅎㅎㅎ 도착해서 집구경도 하고 점심 저녁 다 얻어먹고.ㅎㅎㅎㅎ(ㅠㅡㅜ) 재밌게 놀다가 예원이 신랑분? ㅎㅎㅎㅎ 이 집까지 태워주셔서 집에온.ㅎㅎㅎ 우리 7공쥬중에 결혼해서 이렇게 가까이 살게될줄이야!!ㅎㅎㅎ 부산도 아닌 서울인데.... 신기방기.ㅎㅎㅎ 여튼...오빠가 아지트 삼으랬느니..... 자주 놀러가야지~~ㅎㅎㅎㅎ 푸하하!! 허락도없이.. 함께찍은 사진 올리기.ㅎㅎㅎ 만봉 쏴리~ㅎㅎㅎ
444♥ 아빠가 또 괴롭혀..ㅎㅎㅎㅎ 마지막 앞사진 너무 귀엽다.. 실의에 빠졌어.ㅎㅎㅎㅎㅎ `아씨... 하기 싫은데....` ㅎㅎㅎㅎ 이러고 니가 좋아하며 뛰어 다녔다고하면 아무도 안맏겠찌!!ㅎㅎㅎ 오늘.. 오빠랑 나랑 연애한지 3주년이네.ㅎㅎ 시간 빨라~~
아. 우리신랑 이렇게 해서 페북에 올려뒀다 웃겨 죽겠네 ㅎㅎㅎㅎ 태후. 빵터짐 ㅎㅎㅎ #패러디 #태후앓이 #태후아기 #실물깡패 #실제더이쁨 #센스 #재치 #웃긴신랑 #웃긴아기
+419 귀여운 우리아들~^^♥♥♥ 이제 말귀 다 알아 들어서 까까 갖고 오라하면 까까 갖고오고. 물마시라고 하면 물병 들고 와서 마시고 저쪽 가봐~ 하면 옆에서 놀다가도 방에가고. 또 욕심 안부리고 나눌줄도 알아서 까까 먹으면서 내입속에 하나씩 계속 넣어주고.ㅎㅎㅎ 자고 있는데 계속줘서 곤란하지만.ㅎㅎㅎㅎㅎ 의사소통이 되니까. 이거 아빠 갖다줘~ 하거나 이모한테 가봐~ 하거나.. 심부름도 시키고.. 말 듣는게.. 너무너무 귀엽고 이쁘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렴~~♥0♥ 사진은. 내가 엎드려 있는데 내위에 올라와서 저러고 있는거.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