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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귀여운아기 (71)
❤휘남매❤ 쭌율맘의 하루-육아, 일상 이야기.
+567♥ 새벽 두시쯤 아그 내새끼~ 하고 준휘 쓰담쓰담 하는데... 왠걸 애가 너무 뜨거워서 체온을 재보니... 40.7도... 뭐야 또 왜 갑자기 열이나지 싶어서 얼른 해열제 갖고 다시 방에가보니.. 준휘 인나서 앉아있는.. 왜그래? 아파? 물어보자마자 갑자기 코로 입으로 막 토하기시작... 아프고 놀랬는지 울랑말랑 하길래.. 울면 더아파 괜찮아~ 하면서 토닥여주는데 또 올리는... 3번 토하고는 힘없이 툭 눕길래.. 해열제먹이고 이마에 패치 붙여줌.. 바닥 이불 교체하고 눕혀서 4시간마다 체크.... 다행히 열이 안오르고.. 38도정도 미열로 아침맞이..... 근데. 내가 열나고 머리아프고 온몸이 두들겨 맞은것처럼 아파서... 오빠한테 부탁해서 어린이집보냄.. 힘들어서..약먹고 쉬다가.. 준휘가 토..
+454♥ 우리준휘 5월 2일 어린이집 등록! 어린이집 등록하고 다닌지.. 벌써 꽤됐다.. 저번주금욜엔.. 어린이집이 횡단보도 건너면 있다는거 알아서 횡단보도 건너자마자 갑자기 손뿌리치고 다시 집방향으로 뛰어서 깜짝 놀라서 잡아오고.. 월욜엔 가야되는거 알아서 그런지 손잡고 걸으면서 울먹울먹 칭얼칭얼.. 얼집 도착해서는 울고불고 매달리고..ㅠㅡㅜ 짠한데... 그 칭얼거리면서 걷던게.. 얼마나 귀엽던지.. 동영상 못찍어둔게 아쉽네.. 어린이집 마치고 집에 잠시들러서 가방두고 이모들 만나러 버스 정류장 가는데.. 어린이집 가는 방향으로 가니까 또 울먹거리다가 횡단보도 건너서 다른방향으로 꺽으니까 그제서야 안심하고.ㅎㅎㅎ 오늘은 아침에 갈아입을옷 꺼내자마자 울고불고 난리쳐서 점점더 심해지는건가 걱정했는데.....
+453 간만에 이모들 다같이 만남~!! 다른말 다 필요없고... 음청 든든하다잉~!! >▽< ㅎㅎㅎ 근데 사진이 다 이상하네....ㅎ 신도림에 맛집도 발견하고. 좋으다~! ^^ 디큐브시티도 실내가 넓어서 데리고 다니기 좋고.ㅎ 준휘 이모들아~~~ 만날때마다 귀찮을텐데 귀찮아 하지도 않고 나보다 더안아주고 잘 놀아주고~~^^ 고맙다잉!!^^ 준휘가 커서 다~~ 갚을꺼야. 이러긔.ㅎㅎㅎ 만봉이 결혼식때 보쟈그~!!!^^ 오늘 사진이 왜캐 엄찌?! ㅠㅡㅜ
갑자기 꽃다발 사온신랑~♥ 오랜만에 받으니 좋으네요~ 고마워요~^^ㅎㅎㅎ 꽃을 선물한 신랑과 꽃을 선물받은 나와 꽃보다 이쁜 준휘와 함께~~^^ 총총총
443♥ 어제 5월5일 어린이날~~!! 언니랑 잠시 장보러 시장 다녀옴. 시장간김에 맥도날드 해피밀세트 공짜로 받고~ 다시 집에와서 오빠가 두루치기 해줘서 그걸로 같이 저녁먹고 헤어짐~ 준휘는...... 모자빼고 다 초록초록.ㅎㅎㅎ 무슨 보호색인줄...ㅎㅎㅎ 울엄마아빠가 어린이날 용돈 주셨는데... 놀러도 못가고 암껏도 못사줬네..ㅎ 이모가 모자만 두개 사주고.ㅎㅎ 내년엔 꼬~~옥~~~ 놀러가자!!^^ 아들♥ 그나저나... 앉아있는 자세봐라....ㅎㅎㅎㅎㅎ
아. 우리신랑 이렇게 해서 페북에 올려뒀다 웃겨 죽겠네 ㅎㅎㅎㅎ 태후. 빵터짐 ㅎㅎㅎ #패러디 #태후앓이 #태후아기 #실물깡패 #실제더이쁨 #센스 #재치 #웃긴신랑 #웃긴아기
+419 귀여운 우리아들~^^♥♥♥ 이제 말귀 다 알아 들어서 까까 갖고 오라하면 까까 갖고오고. 물마시라고 하면 물병 들고 와서 마시고 저쪽 가봐~ 하면 옆에서 놀다가도 방에가고. 또 욕심 안부리고 나눌줄도 알아서 까까 먹으면서 내입속에 하나씩 계속 넣어주고.ㅎㅎㅎ 자고 있는데 계속줘서 곤란하지만.ㅎㅎㅎㅎㅎ 의사소통이 되니까. 이거 아빠 갖다줘~ 하거나 이모한테 가봐~ 하거나.. 심부름도 시키고.. 말 듣는게.. 너무너무 귀엽고 이쁘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렴~~♥0♥ 사진은. 내가 엎드려 있는데 내위에 올라와서 저러고 있는거.ㅎㅎㅎㅎㅎㅎ
몇주전 가평 1박2일 여행갔을때 ㅎㅎㅎ 우리준휘랑 여행 어디든 가자 하여 오빠랑 출발했는데.. 왠일 이날이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 빛축제? 인가 뭔가 하더라는.ㅎㅎㅎ 원래 다음날 낮에 가려고 했는데 그래서 계획을 변경해서 펜션에서 대충 밥먹고 출발. 가서는 밤에 가길 잘했다 싶었다. 아직 날이 추워서 빛축제 아니었음 볼게 없었겠구나 생각함.ㅎㅎㅎ 여튼. 여행은 참 좋다~^^
+415 오늘은.. 이상하게 너무 피곤해서... 9시에 못인나고. 준휘는 깨서 노는데.. 난 그냥 계속잠...ㅎㅎ 9시반에 준휘 아침먹는 시간인데.. 준휘 혼자 쫑알 거리면서 선반 난장판 만들면서 노는.. 못 깨겠어서 난 걍 기절... 12시반에 확!! 깨져서 깨자마자 준휘 찾았는데 아빠물건 다 어질러놓고... 그중에 포켓폰 한손에 꼭쥐고 다리밑에 하나놓고 내 옆에서 자고있네~ㅎㅎㅎㅎㅎ 아 귀여워~~~>▽< ♥0♥ 인나서 같이 밥먹을 준비 하는데... 깨서는 포켓몬 두개 꼭쥐고 나오더니 옆에서 저러고 논다.ㅎㅎㅎㅎ 기특해~ㅎㅎㅎ
+408 오늘 충무로에 볼일이 있어서. 울언니랑 구경도 할겸 나들이~~ 신풍서 방하나 보고 버스타고 남대문에 내려서 걷고 또 걷고.ㅎㅎㅎ 점심 먹으러 들어갔는데 첨보는 삼촌한테가서 안겨놀고.ㅎㅎㅎ 신나게 걷고 유모차도 타고 해서 명동도 구경하고 동대문까지 걸었음. 동대문에서 나 물먹는사이 어떤 매장에 들어가서 또 이모들이랑 놀고 난리 ㅎㅎㅎ 은혜언니 만나서 저녁도 먹고 또 운동한다고 걷기.. 오늘 너무 많이 걸었네..ㅎㅎ 준휘는.. 부쩍 표현도 훨씬 또렷해지고 많아졌다^^ 너무 사랑 스럽다~~^^ 나가면 다들 이쁘다고 난리.ㅎㅎ 오늘 첨보는 이모가 사탕 뇌물주고 사진도 찍어가고.ㅎㅎㅎ 이대로만 크렴~~^^ 하는짓도 너무 이쁘고.. ^^ 아우~~ 진짜 이뽀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