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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똑똑이 준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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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똑똑이 준휘.

쭌유리 2016. 8. 23. 13:02
551♥
이제 18개월 들어선 준휘.
사진이랑 동영상이 너무 많아서 조금만..ㅎ 
 
우리 준휘는.. 요즘 천잰가 싶을 정도로
너무 똑똑해졌다...ㅎㅎㅎㅎ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신기해 할 정도..
우리언니는 신기하다 못해.. 무서울 정도란다..ㅎ 
 
내가 얼집 델러가면 집에간다~~ 이러고..ㅎ
이거하나 어딧어 갖고와하면 갖고오고..
이모가 머리감고 앉아 있는데
수건 뺏어가서 쭈나 머리 닦아줘 하니까
머리 수건으로 닦아주고..
사람 밟고 갈래서 안되지 돌아가야지~ 하면
돌아가고... ㅎㅎㅎㅎㅎ
진짜... 이젠 하는말 100%다 알아 듣는다..ㅎㅎ
말도 꽤 길게 잘하고..
이러면 내가 아들 바보에..
칠푼이 팔푼이 같지만..
진짜... 심하게 똑똑하다.ㅎㅎㅎㅎㅎ 
 
얼마전 길에서 만난.. 19개월 딸랑구 엄마가
물이란 말을 한다며 좋아하는데...
준휘는 한단어는 15개월 안되서 한것같은데..
생각하면서 준휘가 진짜 빠르구나.. 생각한..히히. 
 
칠푼이도 팔푼이도 좋다..
이제 제법 긴단어들도 잘 말하고..
말귀 다알아듣고.. 뭐든 다 따라하고...
내눈엔 우리아들 진짜 천재다!!!^^ ㅎㅎㅎㅎㅎ
우리 똑똑이 기특해~ 대견해~^^♥♥♥ 
 
근데... 대신에... 꾀만 부리지마라...좀;;;
약았어....~-~;;

 

오늘도 어린이집 데려다 주러 갔는데..

선생님이.. 준휘가 친구들 얼굴 다 알아보고 이름도 다 익혔다며... ㅎㅎㅎ

누구 어딧어 하면 다 맞춘다고.. ^^히히

머리묶고 좋아요~^^

쬐끔한 우리 준휘.. 사진보면 너무 커보이지만.. 아주 작아요~^^ㅎ

모자 시로요..ㅠㅠ

벗으까?!ㅎㅎ

또 머리 묶어 주세요~ㅎㅎ

먹을래요~~ㅎㅎ 쭈~

할아버지. 할머니 달려요 달려~!!

멀리서 오는 아빠 기다리기. 수줍어 하던 준휘..ㅎㅎ

아윤이랑 뽀뽀로 시청하기~! ^^

노래는 신나요~!!!

낯선누나랑~

수줍어요~~ㅎㅎ (누나가 안아주니 도망가던 준휘..ㅎㅎ)

계단도 잘 내려가구요~!!

애교쟁이라 윙크도 잘해요~!! ^^

어린이 집에서 친구들이랑 놀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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