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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감기에 걸렸어요 ㅠㅠ

쭌유리 2016. 11. 9. 15:32
630♥ 
 
저번주 금요일부터...
온가족이 다 아프기시작...
난 금.토.일 다 너무 돌아다니고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또 월 화 오늘 수요일까지..
준휘가 아파서 잠도 제대로 못잠...
자다가 기침하고.. 기침하다가 올리고..ㅠㅠ
잠 못자는건.. 준휘덕에 익숙해져있어서
괜찮은데... 이번감기가... 참 독하게도 목이
너무너무 아파서 죽을맛...
오빠도 그렇다 하고... ㅠㅡㅜ
기침도 별로 안하는데... 침도 못삼키게 아프네..
물 마실때도 죽겠고..ㅠㅠ 
 
준휘는.. 간혹 기침을 심하게 해서...
기침하다 토해버리니까..
준휘가 한번만 콜록해도 깨서 간호하기...
어제는 준휘도 아프고 오빠도 아프고..
오빠 하루 쉬면서 준휘 봐줬는데..
오늘은 내가 하루 쉬면서 준휘간호하고
병원도 데려가야겠다 싶다..
지각하는것도 싫어서.. 난리했는데...
일어나서 준비하다가...
병원 그리 안가는 내가..
아..목이 너무 아프다 싶어서..
점심시간에 잠깐 나갔다와야지 했다가..
생각해보니 준휘도 병원 델꼬 가야지 싶어서..
학원 하루 빠지기로 결정.. 나름 엄청난 결정...ㅎ
오빠도 목아프니 내약 같이먹음되고... 
 
준휘가 가던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은
먹어도 효과가 없으니.....
오늘은 다른 소아과엘 가봐야겠다..
병원을 다녀와도 아무 차도가 없으믄
어쩌란거눙..ㅠㅡㅜ
여튼.... 오늘은 준휘랑 나랑 병원다녀와서
푹 쉬어야겠다...
몇년만에.. 아주 오랜만에 이렇게 아파보네;;;
하필 개강하고나서 이리 아프냐.....ㅠㅠ

 

아픈엄마 학원갔다고 힘내라고 화이팅 해주는중~!^^

밤에 깊게 잠을 못자서 그런지.. 원해 6~7시에 일어나던 준휘가 요즘은 늦잠을 잡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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